[미모] #21 Stay hungry. Stay foolish.
- 할 수 있다/미모 🥰
- 2021. 12. 29.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세 번째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것입니다.
열일곱 살 때 이런 구절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만일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결국 당신은 거의 올바른 삶을 살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그 구절에 강한 인상을 받았고, 그 뒤 33년 동안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을 할까?"
그리고 여러 날 동안 그 답이 '아니'라고 이어질 때, 나는 뭔가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머지않아 죽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내 삶에서 큰 결정들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준 가장 중요한 도구였습니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좌절과 실패의 두려움 같은 것들이 거의 다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것만 남게 됩니다.
우리가 죽기 마련인 운명의 존재임을 늘 기억한다면, 우리는 잃는다는 생각의 함정을 가장 잘 피해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이미 벌거숭이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마음을 따라가지 못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거의 한 해 전, 나는 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침 7시 반에 정밀 검사를 받았는데 췌장에서 종양이 발견된 겁니다. 그때 나는 췌장이라는 게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의사들은 치료 불가능한 종류의 암이 거의 확실하다면서 남은 수명이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선고했습니다. 의사는 나한테 집으로 가서 주변을 정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곧, 죽음을 준비하라는 거지요. 가족과 작별을 고하는 것입니다.온종일 그 진단만 생각했습니다.
그날 저녁 늦게 목구멍을 통해 내시경을 넣고 조직 검사를 받았습니다. 몇 점의 세포를 췌장에서 떼어내 검사한 끝에, 의사들은 놀랍게도 나의 경우 아주 드물지만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 췌장암으로 드러났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게 됐습니다.
이것이 내가 죽음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경우였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몇 십년은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살았기 때문에, 나는 이제 죽음이라는 것을, 유용하긴 하지만 머리로만 알고 있던 때보다는 좀 더 확신을 갖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죽기를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천국에 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조차 거기에 가려고 죽기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죽음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목적지 입니다. 누구도 거기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죽음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죽음은 생명의 가장 훌륭한 창조물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생명의 교체를 만들어 내는 매개체입니다. 죽음은 낡은 것을 청소하고 새로운 것에 길을 열어줍니다.
지금 이 순간, 그 새로움은 여러분입니다. 그러나 미래의 어느 날, 지금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그때, 여러분도 점차 낡은 것이 되고 청소될 것입니다. 이런 극단적인 표현이, 미안하지만, 사실입니다.
여러분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고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과거의 도그마, 다른 사람들이 생각한 결과에 맞춰 사는 함정에 빠지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의 견해가 여러분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가리는 소음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관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들은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모든 것은 부차적인 것들입니다.
젊은 시절, 나한테 <전 세계 목록>이라는 놀라운 책이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에게 그 책은 바이블 같은 것이었지요. 그 책은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스튜워트 브랜드라는 사람이 만든 것으로, 그는 시적인 면들을 가미해 책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그 책이 나온 게 1960년대인데, 당시에는 개인용 컴퓨터도 데스크탑 출판도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타이프라이터와 가위, 폴라로이드 사진들로 만들어졌습니다. 말하자면 종이책 형태의 구글 같은 것이었는데, 구글이 나타나기 35년 전의 일입니다.
스튜어트와 그의 팀은 이 책을 여러 번 개정했고, 결국 그 책의 역할을 다 했을 때 최종판을 내었습니다. 그게 1970년대 중반이었습니다.
바로 내가 여러분 나이 때입니다. 그 최종판의 뒷 표지에는, 여러분이 여행하다가 지나가는 자동차를 얻어 타기 위해 손을 드는 곳과 같은, 이른 아침 시골길을 찍은 사진이 실려 있고, 그 사진 밑에는 이런 구절이 적혀 있었습니다.
"늘 갈망하면서, 늘 우직하게 살라." (Stay Hungry. Stay Foolish)
그건 그들이 책을 더 이상 찍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남긴 작별의 메시지였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나 자신, 그 글귀를 좌우명으로 삼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졸업하는 이 시점에서, 여러분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
오늘의 확언
나는 늘 갈망하는 마음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꿈에 도전한다.
I always stay hungry and challenge myself to achieve seemingly impossible dreams.
1. 나는 2021년 올해 말까지 앞마당 4개를 만든다.
2. 나는 2022년 1월까지 앞마당 5개를 만든다.
3. 나는 2022년 2월 이후 앞마당 5개중 리스크가 적고 수익률이 200%가 넘는 효자매물을 1호기로 채용한다.
4.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한다.
5. 무탈하게 착공을 시작하고 무탈하게 입주하고 시세차익 7억을 얻는다.
6. 나는 행복하다.
오늘의 감사일기
1. 한 해 유종의미를 거두어 감사합니다. 열심히 했기 때문에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배가 별로 안아파서 감사합니다. 계속 안 아플 것 같습니다.
3. 시크릿을 믿게 되어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한대로 된다는 것을 깨달았음에 감사합니다.
4.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나는 성공한다.
5. 머릿속에서만 생각하던 내 목표를 내 꿈을 드디어 적어보았습니다. 또렷이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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