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부트] 클래스 리뷰 #2 - 창업형 인간

본 포스팅은 라이프해킹 스쿨의 창업부트캠프 선행과정 02. 왜 창업형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를 듣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5일 완성 창업형 인간되기 0원 | 라이프해킹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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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부트] 클래스 리뷰 #1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유

[창부트] 클래스 리뷰 #1 -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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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래자산 계산기를 만든 이유

직장인의 미래 = 행복한 노후 보장 불가

김성공님은 경제적 자유의 필요성을 인지한 뒤, 일반 직장인으로 살아갔을 때의 20년 후의 자산을 계산해보았다. 그러곤 현실을 자각했다.

미래자산 계산기에 의하면 (매우 잘된 케이스의)직장인이라도, 20년 뒤에 약 15억정도 자산을 모을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는 현 가치로 8억이며 당연히 이걸로는 노후를 보장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 직장인으로서는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예전에는 대기업에 들어가면 노후 대비가 가능했다 하지만 현재는 어떤 직장도 노후가 보장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직도 99퍼센트의 많은 사람들이 초, 중, 고, 대학교의 10년을 투자하며 대기업을 목표로 한다.

이 루트가 비효율적임에도,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은 "좁은 세계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31억.. 부족하다. ㅠ.ㅠ 현실적이다. 현타오네.

나도 미래 계산기로 돌려보고 현실을 자각 했다. 이렇게 열심히하는데 그랜져..라니..

근데 맞을 것 같다. 이렇게 직장인으로 살아가다가는 미래계산기의 결과대로 되겠지.

시대는 변화했다. 나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삶을 살고있다. 

왜 시대는 변했는데 나는 아직도 머물러있는가.

 

 

미래 자산 예측 MBTI

 

근로소득 외 경제적 자유 방법

직장인 근로소득으로는 한계가 존재하다.

근로소득이 아닌 방법은

1) 창업

2) 주식

3) 부동산

 

이 중 주식과 부동산은 종잣돈이 필요하다.

→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하기 위한 첫번째 스텝으로는 창업을 하여 고정 수입과 유동자산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스크가 크다는 오해를 갖는다. 왜?

 

 

 

 

2. 매스컴이 만든 창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

창업에 대한 잘못된 인식

매스컴에서는 창업하다 망하면 길거리에 나앉고 빨간딱지 붙는 걸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창업하는데 많은 돈이 필요하고, 망하면 큰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창업 '리스크가 크다'고 잘못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창업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는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김성공님은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지속해왔는데,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사업에 많은 리스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돈이 필요하고 망하면 리스크가 큰 사업들도 있다.

반면에 무자본으로 가능한 사업도 있다.

무자본 창업하면 되잖아!

 

창업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때 거창하게 거창한 회사를 생각하지 말고

단순히 스스로 업을 창조해낸다. 라고 생각하자.

 

 

3. 창업형 인간의 정의

창업

창업 = 스스로 업을 창조해낸다. 라는 말이다.

즉, 내가 나의 업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업 = 내가 가진 자원을 투입하여 가치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그 가치있는 물건을 누군가에 전달해서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는 것.

이게 바로 업의 정이다.

 

직장생활에서 거래 대상은 오직 회사 하나로, 나의 노동력을 제공하여 그에 대한 월급을 받는 것이었기에 간단했다.

직장에서 사람들은 "어떤 것에 가치를 느끼고, 어떤 것에 어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할 지" 탐색해볼 필요가 전혀 없었던 것이다.

그저 회사가 원하는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에 대한 댓가만 받는, 그런 일만 해왔기 때문이다.

 

반면에 창업을 하면,

내가 나의 스스로 업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제 회사 하나가 아니라 여러 거래 대상들을 고려해야 한다.

학부모, 직장인, 노령층이 대상이 되어 어떤 니즈를 필요로 하는지 본격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 사람들이 필요하지 않은 가치를 전달하거나,

-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전달하나 비용을 너무 높게 책정하여 사람들의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다양한 대상을 두고 실험을 계속하다보면 어떤 것들을 필요하는지 니즈에 대한 감이 생길 것이다.

 

 

창업은 과학 실험

어린시절 과학 실험 시간에, 'A 용액, B 용액을 섞으면 어떤 색상이 나오지 않을까'라고 가설을 세웠었고, 두 용액을 섞어보는 행위를 통해서 검증을 했었다. ​그리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C 용액과 A 용액을 섞어보고, D 용액과 E 용액을 섞어 보는 등 수도 없이 가설을 바꿔가면서 검증해보는 실험을 반복했다.

 

과학실험과 마찬가지로 결국 창업도,

세상의 다양한 대상을 두고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해보는 것과 동일하다.

 

'이 대상한테 이 가치를 제공하면 이정도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까'라는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가치를 만들어 제공해보고 

만약 반응이 좋지 않다면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서 다시한 번 제공해보고 이런 실험을 해보는 것이 창업이다.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감이 좋아지고 더 확률 높은 가설을 세울 수 있게 된다.

다양한 대상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이 실험도 마찬가지로

계속 가치를 전달하다보면 '어떤 것에 더 가치를 느끼고 비용을 지불할 것이다' 라는 가설에 대한 이해가 생기고

확률 높은 가설을 세울 수 있게 된다.

 

할 수 있다. 여기 답이 있다. 반복해서 실험하기.

사람들이 필요로 할 것을 계속해서 반복 실험하고, 감 익히기!

아잣! 나도 할 수 있다!

 

할아버지 어깨를 주무르고 천원을 받는 손자

창업은 할아버지 어깨를 주무르고 천원을 받는 행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창업의 전부다.

 

이 행위에서 본질적 가치는 어깨를 주무르는 행위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제공하는 가치는 작은 손을 가지고 자신의 어깨를 주무르는 행복한 감정. 

이게 본질적 가치다.

할아버지는 가치를 받고 천원을 주는 것이다.

 

자신이 제공하려는 가치와 대상이 받아들이는 가치가 일치하는지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창업을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라 생각하지 말고 단순히 내가 나 스스로 나의 업을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자.

 

매우 쉬울 것 같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막상 해보면 내가 모르는 게 많겠지, 어렵겠지 하지만 될 것 같다!

 

 

4. 평균 이하 인간에서 어떻게 창업형 인간이 됐을까?

평범했던, 평균 이하의 인간이었던 김성공님의 이야기

처음 주도적으로 행동했던 군대에서 인생의 전환기를 맞음

- 정말 많은 책을 읽고 적용했다.

- 김성공님이 본인이 정리하고 본인에게 적용한 창업형 인간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인드셋, 방법론, 사고방식을 습득하자.

 

 

김성공님을 흡수할 것이다. 

나도 창업형 인간으로 다시 태어날 것이다!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