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2. 긍정에 용기가 필요한 이유

HP라이프에서 긍정의 힘은 용감한 선택이다. 

 

 

 

3D 이론

 

사람이 한 상태에서 큰 결정을 하고 다음 상태로 넘어갈 때 보통 3단계의 3D이론을 거치게 되어있다.

3D는 바로 Definition(정의) / Decision(결정) / Dedication(행동)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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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교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 사람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별로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사람을 "신뢰있는, 나를 사랑하는, 미래가 밝은 사람"이라고 정의했다면 - Definition

나의 정의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되어있으면 어떤 결정을 할까? - Decision

주변에서 아무리 뭐라고 해도 계속 만나겠다는 결정을 한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른 행동이 나온다. - Dedication(노력, 헌신이라는 뜻이 있지만 여기서는 행동이라는 의미로 사용)

주위에서 아무리 헤어지라고 해도 계속 만나게 된다.

 

그러다 이 사람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 사람에 대한 나의 정의가 바뀌는 순간

"파렴치한, 배신자, 미래가 없는 사람"으로 내가 그에 대한 정의가 바뀌는 순간

나는 다시 두번째 D, Decision을 하게 된다.

즉, 헤어져야겠다는 결정을 하게된다.

그리고 거기에 따른 세번째 D, Dedication 행동을, 이 사람과 헤어지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정의를 내리는가.

이렇게 우리는 거의 모든 것들에 우리는 정의를 내린다.

 

성공, 부자, 돈을 버는 행위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자.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알게 모르게 이러한 것들에 많은 정의를 듣고 자라왔다.

'성공하면 외롭다.', '성공하면 가족을 버린다.', '부자들은 재수없다.', '욕을 많이 먹어야 부자가 된다.'

반면에 '부자들이 더 화목하다.', '부자들이 더 착하다.' 이런 말도 있다.

 

무엇이 맞을까?(이것이 정말 중요한 것인데) 

사실 맞고 틀리고는 아무도 모르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무도 모른다는 것은 10명한테 물어보면 10명 답이 다 다르다는 건데

이건 정답이 정해져있다는 게 아니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또 다른 말로는 다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그치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그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거다.

 

그럼 무엇이 중요할까?

바로 내가 어떤 정의를 내리느냐.

즉, 내가 어떤 걸 믿기로 결정했느냐 이다.

 

외롭고싶은가? 풍요롭고싶은가?

당연히 풍요롭고싶다. 

 

성공하면 외롭다를 믿는 순간, 내가 이렇게 믿는 것을 결정하는 순간

나는 우연이건, 옆에서건, 정면으로건 성공의 기회가 올 때,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어있다.

 

반면 '성공하면 가족들과 더 화목할 수 있다.', '내가 돈을 많이 벌면 고생한 가족들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런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할 것이다. 이걸 붙잡으면나는 더 화목할 수 있으니까

 

다시 말하면 맞고 틀리고는 아무도 모름. 중요한 게 아니야.

 

 

긍정의 정의를 믿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것

 

긍정적인 정의를 믿는다는 것은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

부정적인 정의도 그럴 듯하다.

(사실 맞고 틀린 것은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정답이 없다고 하는 것임)

 

무서운 것은 부정적인 것을 피하려고 온갖 핑계들을 붙이게 된다.

피할 때는 내가 믿었던 그것들을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것을 갖다 붙이게 된다.

'나는 가족을 사랑하니까 돈보다 가족을 선택할래.'

'돈을 한 번에 많이 버는 것보다 열심히 일하는게 중요하니까.'

전혀 상관관계가 없는 것들인데 내가 성공에 대해 부정적인 정의를 믿었다는 이유로.

핑계대기가 너무 좋다.

 

동일한 이유로 

우리는 성공을, 부자되는 걸, 돈을 많이 버는 걸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쉬우니까. 내가 그걸 믿었으니까.

 

반면에 

긍정적인 것을 믿기로 결정하는 순간 적극적으로 쟁취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게되어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가족들과 화목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한 것이고.

 

 

HP라이프에서 '긍정의 힘'은 가장 '용감'한 선택 중 하나이다.

내가 어떤 것에 대해 정의를 어떻게 내리느냐에 따라서

1) 본능을 그걸 어떻게든지 쟁취하려고 하거나 

2) 피하려고 한다.

부정적인 건 피하려고 하고 긍정적인 것을 붙잡으려고 할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성취하고 쟁취하고 싶은 것에 대해

부정적인 정의를 선택하길 거부하고

긍정적인 정의를 선택하길 결정한 용기있는 행동이다.

 

 

무엇을 믿기로 결정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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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정의

성공 : 내가 뜻하는 바를 하고싶은 대로 할 수 있는 것.

부자 : 나의 노동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부(여유)를 누릴 수 있는 것.

돈을 번다 : 성공으로 가기 위한 도약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