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박탈감이 느껴진다면 - 너와나를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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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탈감이 느껴진다면

    허망해할 게 아니라

    공부를 해야죠.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면

    다음에 같은 실수를 또 할테니까요.

     

    그리고 계속 그런 상태라면

    급한 마음에 일을 그르칠 수도 있으니까요.

     

    요즘 회사에서 집을 샀던 사람과

    아닌 사람의 입장차가

    더 커지고 멀어지는 느낌을 가집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과오를 되돌아보고

    공부를 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늦은 것 같아도 

    결코 늦지 않았거든요.

     

    4년 전 2억에 전세 살던 아파트는

    당시 2억 3천이었습니다. 

     

    지금은 호가이긴 하지만 6억이군요

     

    제가 똑같이

    '허탈하네',

    '박탈감이 느껴지네',

    '일하는 게 우습네',

    하고 있었다면

    상황은 똑같겠죠.

     

    그러나 저는 공부했어요.

    그 공부를 통해서

    지금도 투자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수요자라면 괜찮겠다싶은 곳도요.

     

    주저앉지 마시고

    차분하게 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전 회의 중에

    20분 동안 박탈감을 호소하신

    같은 사무실 C차장님께도

    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모르겠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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