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5. 고성과자들의 인간관계 - 트리거 설정

    반응형

     

     

    인간관계에 지쳐있던 내게 도움이 되었던 영상을 소개한다.

     

     

    사람 만나는 스트레스 고민을 없애기 위해 연구한 방법은 트리거 설정하기.

     Trigger 트리거 : 어떤 한 물건이 다른 것을 자동적으로 떠오르게 하는 것

     

    일상 곳곳에 일부러 트리거를 만든다.

    잘 안하게 되는 명상. 

    좋아하는 '안마의자'를 보면 자동적으로 '명상'을 해야지 떠올리게 끔 트리거를 설치한다.

     

    사람 만날 때 무조건 만나는 쓰는 트리거

    누구를 만나건 방에 들어간다고 상상한다. 방에 들어가서 불을 3개 켠다고 생각한다.

    이 불 3개가 트리거다.

     

     

    사람 만날 때 무조건 만나는 쓰는 트리거

    첫번째 불 - Learning

    누구를 만나건 무조건 배우겠다 생각한다. 

    상대방 입장에서 겸손해보이겠지만 철저히 나를 위한 것. 내가 배우면 좋은거지.

    8살 조카에게도 8살이 어떤 컨텐츠를 소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등을 배울 수 있다.

     

    두번째 불 - Respect

    누구를 만나건 존중한다.

    고마울 때 고마운 것을 표현하고

    어떤 얘기를 하면 반응을 보이고 (거창할 필요없다. 그냥 듣고있다고 표현하면된다)

    이야기가 지루하더라도 티내지 않고, 

    피곤하거나 급한 일이 있으면 미리 양해를 구하고.

    이러한 행동들을 반드시 하겠다.

     

    세번째 불 - Growing

    누구를 만나건 상대방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내가 손해 볼 건 없다.

    이 사람의 발전을 생각하다보면 내게 필요한 것도 떠오르게 되고 진심이 통하면 상대방도 내 발전을 같이 도모해 줄 것이다.

     

    그러다보면 시간도 헛되지 않고 건설적이다.

    설사 상대방이 도모하지 않는다해도 상관이 없다.

     

     

    이렇게

    아주 짧은 만남이라도 세가지 불을 켜고 간다.

    나만 해봤자 상대방이 안그러면 소용없다? 아니. 상대방에 대해 생각하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다.

    철저히 나만 생각하는 것이다. 내가 방에 들어가고 내가 방을 키는 것이다. 상대방이 어떠하든 나는 이시간에 배우고, 존중하고, 성장할 것이다. 상대방이 그렇다면 잘 안 만나게 되겠지.

     

     

     

    * 늦는다는 건 없다. 지금 시작하면 또 한단계 올라설 수 있다.

      할 수 있다. 한 두번 못해도 괜찮다. 완벽하게 할 필요 없다. 조금씩 나아가보자할 수 있다.

     

     

    출처 : 제이TV(https://www.youtube.com/watch?v=VNRMbYWPKsY)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