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6. 고성과자들이 에너지내는 방법 3가지

에너지?

몸의 에너지는 쉬면 충전된다고 생각했다. 잘못된 생각이었다.

우리는 배터리가 아니다.

에너지가 충만할 수 있는 3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에너지

우리 몸의 에너지는 배터리가 아니다.

배터리는 충전기를 콘센트에 꽂으면, 발전소로부터 전기가 공급되어 충전되는 것이다.

에너지는 무엇으로 충전하나? 그냥 쉰다고 전기가 공급되는 것이 아니다

즉 에너지는 충전되는 게 아니다. 에너지는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왜 오래 쉬었는데 충전이 안되나? 

→ 충전기를 꽂지 않았는데 충전이 되겠나!

 

우리는 충전기 따위가 아니라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발전소다.

쉬는데 에너지가 안생긴다? 발전소가 가만히 있는데 어떻게 전기가 만들어지는가

 

에너지는 우리가 발전소처럼 만들어내야한다.

 

에너지를 만드는 필수조건 3가지 요소

1.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한 음식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임에도 야채, 채소가 엄청난 에너지를 내게한다는 것을 느꼈다.

야채 먹어야하는 양을 정해놓고, 에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섭취한다.

 

야근이 많다면? 불규칙한 생활이라면?

본인의 선택이다.

그런 상황이라도, 내 에너지를 위해서라면 의식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다. 

 

2. 에너지를 내게하는 적절한 활동/운동

화력, 풍력 등 발전소는 에너지를 내기 위해 계속 돌아간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매일매일 주기적으로 돌아가야한다.

가벼운 운동부터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운동을 찾아서 해야한다.

 

무기력할 때, 일이 막히면 일단 걷는 버릇이 있다.

이렇게 하면 생각이 정리되는데, 이는 움직이면서 에너지 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이다.

 

3. 전략적 휴식 / 수면

쉬는 것도 일하는 것이다. 생산성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전략적 휴식, 수면이 에너지를 내는데에 반드시 필요하다.

충분한 수면도 상대적이기 때문에 완벽한 에너지를 낼 수 있는 수면 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에너지가 떨어진다면 자기인지로

수면이 부족한건지, 운동을 안해서 그런건지, 음식을 잘못먹어서 그런 것인지 생각해보고

그 부분을 채워나간다면 에너지가 확 올라오게 된다.

그 기분을 느껴보라 !

 

에너지가 없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주체적으로 에너지를 만들어야 나가야 한다.

 

* 이렇게 해도 에너지가 나지 않는다면 병원을 가봐야 한다!

 

 

추가로

HP는 에너지, 열정, 의지력, 사랑 등 모든 것이  앞서 말한 에너지의 3요소처럼 내가 주체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말이 반드시 열정을 만들어야한다는 게 아니다.

필요없는 순간도 있겠지, 대신 자괴감으로 내가 열정이 없어 라고 탓하지 말라는 것이다. 

자괴감이 안들려면 열정은' 이러 이러한 요소로 만들어지지만 나는 그걸 하지 않을 결정을 했을 뿐이야'라고 생각하고

반대로 내가 열정이 넘치면 '열정을 결정하는 이런 이러한 요소 중 내가 잘하고 있는 건 더 강화하고, 유지하면서 열정을 높여야겠다'라는 결정을 할 수 있다.

즉, HP들은 모든 면에서 주도적인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