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데이 #5. 독하게 행동하기 - 명확한 목표 설정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면 독한 행동은 따라온다

 

 

 

독해지는 법

꾸준히 하고싶은데 의지력이 약해요. 독해지는 법을 알려주세요.

 

통념

독해야 성공한다?

독해지는 방법?

 

이런 말은 안 믿어. 잘 모르겠어.

대신 독하게 행동은 할 수 있다.

- 에너지를 위해 술담배를 하지 않는다

- 일에 대한 결과는 컨트롤 할 수 없지만 일을 위해 내가 하기로 한 일들은 무조건 지킨다

 

 

인사이트

정말 사랑하는 사람 한 명을 떠올려보라.

사랑하는 사람이 곤히 자고있다. 그런데 불이 났다.

이럴 경우 나의 행동은?

당연히 뛰어들지. 무조건 구해야지.

 

이런 행동을 보면서 누군가는

'와. 독하다. 어떻게 저렇게 뜨거운 불에 어떻게 뛰어들어?' 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독해서 뛰어든 게 아니잖아.

(구해야한다는) 목적과 목표가 있어서 (남들이 보기엔) 독하게 보이는 행동을 한 것일 뿐.

 

내가 의지력이 약하다, 독해야 성공한다. 이런 사람들도

인생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우리는 한 번쯤 독하게 행동한 기억이 있다.

어떤 사람한테는 그게 입시공부, 임용고시 등 시험일 수도 있고 또는 장사, 다이어트, 게임 등등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본인이 독한사람인가?

아니면 그때 독하게 만들었던 중단기적인 목표가 있었는지 생각해보자.

 

 

독하다는 건

결국 독한 사람과 독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 게 아니고

내가 어떤 것에 대해서 독하게 행동하는 것이다.

 

독하게 행동다는 건 discipline과 persistance가 있다는 것이다.

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스스로 규율을 만들어두고 내가 그걸 지키는 것이야.

그렇다면 독하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고싶은데 해내지 못하는 걸, 독하지 못하고 의지가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답은 내가 독해져야한다.

그런데 그런 건 없다.

 

 

행동이 독하게 나온거다.

왜? 내가 하고자하는 게 있었으니까, 내가 해내고자하는 게 있었으니까.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게 내가 독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내가 정확하게 목표를 설정하고, 이걸 이루고싶은 나의 절실함, 필요성이 낮기 때문에 혹은 겁나니까

책임을 져야하는 등 목표가 확실하지 않으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것이 아니라서

내가 독한 행동이 나오지 않는다. 디스어필린이 세워지지도 않는 거고 펄시스트 유지도 되지 않는 것이다.

 

독한 사람이 아닌 게 아니다.

이 부분을 잘 이해하면 불필요한 스스로에 대한 판단이나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질 것이다.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면 독한 행동은 따라온다.

 

 

5일차 BM

1. 꾸준히 독하게 잘하고 있다.

2. 목적과 목표를 분명히 새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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