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데이 #4. 타인에게 스트레스 받을 때 - 나를 위해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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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삶이라는 게임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직장동료, 상사, 친구, 가족 등 타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에게.

     

     

     

     

    오늘의 주제 : 타인에게 스트레스 받을 때 대처방법

     

    인트로

    관람객이 되어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관람한다고 생각해보자.
    경기를 뛰던 우리 선수가 태클을 당했는데, 억울하게도 그 선수가 심판에게 경고를 받았다.
    그후 경기는 계속 진행되는데, 그 선수는 경기를 뛰지 않고 구석에서 그 심판 얘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훈련이 있는데, 그 선수는 혼자 훈련은 하지 않고 계속해서 심판 얘기를 하고 있다.
    진짜 억울한 일을 당해서, 그럴 수도 있는가?

    울면서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동네 애들경기에서는 가능할 수 있으나) 프로경기에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LP 집단에서는.

     

    그럼 인생에 반영하여 생각해보자.

    나는 내 인생에서 내 인생이라는 경기를 뛰는 선수인가? 아니면 관람객인가?
    선수다. 우리는 내 인생의 선수다.
    아침에 일어나면 집 혹은 회사라는 무대가 있고, 카페도 가고 음식점에 가기도 하고 다시 집에 돌아온다.

     

     

    스트레스 받을 때의 3단계 반응

    중요한 것은 우리는 이런 삶의 모든 경기에 있어서 사람을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누군가는 나를 열받게 할 수 있다.
    이 열받게 하는 순간에 우리는 3단계의 반응이 있다.

     

     

    1단계의 반응 : 얼굴이 붉어지고 화가 난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해서 잘못이 아니다. 화를 못참는다고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는 사람이기에 그럴 수 있다. 화가 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2단계로 바로 넘어간다.

    2단계의 반응 : 잠깐 그 상황에서 한 발자국 뒤로 물러나 생각한다.

    내가 이 상황에서 원하는 게 뭐지, 영향을 받고싶지 않은데, 오늘 하루라는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어야 하는데.

    인간관계건, 업무와 관련된 일이건.
    이렇게 생각하며 2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문제는 이 2단계로 넘어가지 못하고 1단계에 계속 머무르는 것이다.

    2단계로 넘어가느냐 못 넘어가느냐, 이것이 LP와 HP의 차이이다.

     

    * 3단계 반응 : 이 상황에서 나의 베스트 버전을 떠올리기(?)

    2단계에서 3단계로 넘어가는 건 사람마다 다르다.

    상황에서 되고싶은 나의 모습은 지금의 나의 상태와 목적,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없다.
    그 상황에서 내가 되고싶은 모습을 ..(코칭시간에 이어서...)

     

     

    1단계에서 2단계로

    우선 HP와 LP는 1단계에서 벗어나서 2단계로 넘어갈 수 있느냐, 아니면 1단계에서 머무느냐 차이다. 이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것이 마음대로 잘 안된다. 말처럼 쉽지가 않다.

    냉정하게 다시 질문을 해보라. 왜 그게 마음대로 되어야하는가? 왜 그게 말처럼 쉬워야 하는가?

    쉽고 어렵고는 주관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이 성과에 대해 어렵다 말할 수없다.
    나를 만드는 과정, 내가 되고싶은 모습이 되는 것, 이런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 착각하기 쉽다.
    내가 알면 바로 할 수 있다고 말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

    마음도 훈련해서 키워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마음도 마음 근육이라 부르는 것이다. 

     

     

     

    HP라이프

    HP라이프 생각은 심플하다.


     1. 주변인들을 내가 바꿀 수 없다 
     2.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되는 것은 철저하게 훈련이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위해 게임을 계속 뛰어야 한다.

    나의 재정상태이든, 건강이든 목표를 위해서 게임을 계속 뛰어야 한다.

     

    억울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상대방이 맞아서도 아니라

    내가 내 퍼포먼스를 내야하니까, 그래서 본인의 경기를 뛰는 것이다.
    박지성이라면 류현진이라면 억울하다고 경기를 뛰지 않고 울고 있겠나?

    퍼포먼스를 위해 나만의 다짐이 있으면 좋다. 

     

     

    제이는 다음과 같이 매일 아침 다짐을 한다.

    내가 모두를 코칭할 수 없다.
    저 어른 사람들이 어른 사람으로 살게 놔두자.
    그들이 화내는 것. 공중도덕을 안지키는 것무례하게 구는 것 기타 모든 행등들

    성인인 그들의 선택이고 그들의 행동이며 그래서 그 결과들도 그들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다.
    세상에는 HP보다 LP가 훨씬 많다. 아니 대부분 LP다.
    나는 HP라이프를 정말로 원하는 이들, 나에게 스스로 코칭을 받는 것을 진정 원하는 이들,
     
    그들에게 미친듯한 가치를 주며 함께 행복한 HP라이프를 살아가겠다. 

     

    4일차 BM

    1.  사람에 대해 스트레스 받았을 때 바로 떠올리기.

    - '2단계로 넘어가자. 나는 할일 하는데 영향을 받고싶지 않으니까.'라고 생각하기.

    2. 퍼포먼스데이 진행하는 동안 여러 상황에 나를 훈련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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