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데이 #1. 동기부여를 바라보는 관점

 

오늘 아침 문득 JAY님의 영상을 보고싶어 검색해 들어갔는데 행운을 만났다. 퍼포먼스 데이 1일차 영상이 올라와있었다.

영상을 보니 앞으로 매일 1시 제이님이 10분간 라이브를 한다고 한다.
혼자있는 시간이 아니라 라이브 참여가 가능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그래도 시간될 때마다 볼 것이다! 내 발전을 생각하며 참여하기!

녹화본도 매일 보기

진짜 매일 제이님 영상을 기다리는 1인으로 아주 기대된다. 그만큼 많은 도움이 된 채널이다.
블로그에도 포스팅했듯이 타임블럭,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을 때, 미래의 나에게 주는 선물, 미루지않는 방법, 습관을 만드는 방법 등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다.
나는 그간 얼마나 LP 라이프를 살았는가. 스스로 나를 인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는 변화기로 했다. 나도 HP라이프를 살 것이다. 
정말 절실한 나는 보는 것에 끝나지않고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 그에 따른 계획을 세우고 실행력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은 것이 변화하고 있음을 느낀다. 
아직 모자란 만큼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것이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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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는 쓰레기다" ?

- 동기부여는 쓰레기다 ?
- 열정은 쓰레기다 ?
- 자기계발은 쓰레기다 ?

넓게 생각해보면,  

- 동업 절대하면 안된다.
- 주식 폐가망신의 지름길이다.
- 돈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등도 동일한 생각이다.

 

"동기부여는 쓰레기다" 왜 이런말이 나올까?

 

첫번째 이유는, 동기부여를 잘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동기부여(動機附與)는 움직이는데 힘을 주는 것인데, 이 정의에서 잘못된 부정적인 의미가 낄 틈이 어디있나?
결국 내가 잘 사용하느냐 못 사용하느냐의 문제이다.

잘못 사용하면 쓰레기가 되는 것이다. 

 

두번째, 동기부여를 전체의 일부로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운동 경기에 출전한다고 생각해보자.
우선 몸을 푸는 활동을 해야하고, 전반전도 뛰고 휴식을 취한 후 후반전을 뛰어야 한다.

몸을 푸는 것을 잘한다고 경기를 이기나?

경기를 졌다고해서 몸푸는 행위를 쓰레기라고 한다? 몸 풀어봤자 못 이긴다고 말하나?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동기부여도 전체의 일부이다.
동기부여란 도파민이 분출되는 그 자체가 하나의 현상이다. 내가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주는 것. 

그리고 그 다음에 내가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동기부여 영상을 보고 내가 할 일을 하는 것이지!
너무 하나의 것에 큰 힘을 몰아주거나 그것 자체로 된다고 생각하는 건 정말 유아적인 발상이다.

 

정리하자면 
첫번째는 잘 사용 못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간다.
두번째는 동기부여는 하나의 현상이지, 이 동기부여를 통해 모든 게 다 잘되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동기부여 4가지 구분

1. 외적 동기부여 : 잘했을 때, 보상, 인센티브 
2. 내적 동기부여 : 인정
3. 내향적 동기부여 : 부정적인 연료를 태워서 동기부여함. 복수. (장기간 건강하게 할 수 없으므로 일시적으로 내향적 동기부여를 사용한다 해도, 외향적 동기부여로 넘어가야 한다.)
4. 외향적 동기부여 : 확인된 동기. What Do You Want? (코칭에서 설명)

 

동기부여는 하나의 도구이다.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말라. 
부정적 의미가 들어갈 것이 아무것도 없다. 내가 움직이게 도와주는 연료와 같은 것!
동기부여 잘 사용하면 된다!

 

 

 

1일차 BM

1. 하나의 현상에 몰입하여 좁은 시야를 갖게 되는 것을 항상 주의하자.

2. 동기부여는 나를 움직이게 하는 연료와 같은 것, 하나의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