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인정받는 사람의 특징(feat. 회사에서 살아남기)

 

 

 

 

 

상사는 인사고과할 때 무어라도 이야기를 해야하니까 다 좋은데 ~~가 부족해 라고 얘기한다.

나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부분에 마음이 간다.
그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고, 특히 스스로도 힘들다.

이럴 때 약점에 집중하지말고 강점에 집중하라.
내가 가지고 있고 잘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라.
전략은 그 강점에 올인을 해서(=퍼스널 브랜딩) 그 부분에서 대명사가 되어라.
뜨뜨미지근하게 하지말고, 
미지근한 우유는 썩기마련이며, 아무도 안 찾는다.
어디에 쓸 지 각이 안나온다!

 

인사고과에서 인정받는 사람의 특징

 

상사가  회사에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주제는 무엇일까?

- 부하가 어떻게 농땡이 안까고 열심히 일할까 (삐X)
- 그 사람의 상사(O)

상사는 그냥 모시는 대상이 아니다.
마음에 들겠다라는 마음으로 접근할 것이 아닌 것이다.
다들 일은 잘한다. 거기까지의 카드는 같다.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이 친구는 필요한 친구야, 끝까지 키워주고싶어'하는 사람은 나를 나의 상사에게 잘보이게 만드는 친구이다.
답답한 경우는 상사를 골치아프게 하고싶지 않아서 자기 혼자 열심히 일해서 서프라이즈 식으로 들고오는 사람.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본인이 일을 하는 중간중간 상사에게 인풋을 받는다. 나를 잘 활용해서. 

'내 상사가 나를 필요로 하네'라는 마음이 들게끔 해야한다.
그게 핵심이다.

상사를 재료로 활용해줘!

상사를 보는 관점을 바꿔야 한다.
상사는 모실 대상이 아니다.
상사는 활용해야 할 최고의 자원이다.
그런 친구들이 출세한다.

혼자서 일하는 친구는 설령 결과가 좋다고 하더라도 상사는 '난 뭐지'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상사는 바쁘니 요령있게 활용하라.
중간중간 인풋을 받아가라. 
그럼 그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상사도 바로잡아주고 뿌듯함을 느끼게 된다.

하루종일 생각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상사의 상사이다.

 

리바이탈리제이션, 리포지셔닝

이미 입지가 굳혀졌다해도 가능하다.

잘못된 인식을 잘못됐다고 말하는 순간 더 주목이 될 것이다. 

 

전쟁판에 스스로 걸어들어가지말고 내가 강점인 판으로 움직여라.
내 판을 짜라!
하나의 모습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실패는 나답지 않은 모습에서 비롯되지, 나답다라는 부분을 하다가 마는 곳에서 비롯된다.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그 판은 분명히 온다. 믿고 나아가자.

 

 

 

출처 : 드로우앤드류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