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그릿 - 엔절라 더크워스 /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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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머리가 좋은 사람들처럼 이해력이 빠르지는 않다. 추상적인 사고를 길게 이어가는 능력도 전적으로 부족하다.” 그는 자신이 아주 훌륭한 수학자나 철학자 재목도 아니고 기억력도 보통 이하라고 생각했다. “기억력도 매우 나빠서 날짜 하나, 시 한 줄도 며칠 이상 절대 기억하지 못할 정도다.”

    하지만 자신이 근명성실하게 자연법칙을 이해하려고 노력해온 점을 칭찬할 때는 거리낌이 없었다. “놓치기 쉬운 일들을 알아차리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데는 내가 보통사람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성실히 관찰하고 사실을 수집하는 데는 더할나위 없이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보다 훨씬 중요한 점은 자연과학에 대한 나의 꾸준하고 열렬한 사랑이다.”

    다윈은 남들이 진즉에 더 쉬운 문제로 관심을 옮긴 뒤에도 한 문제를 붙들고 계속 고민하는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문제가 이해가 안 되면 보통 ‘나중에 생각해봐야겠다’고 한 뒤에 사실상 잊어버린다. 다윈은 반쯤은 고의적인 이런 식의 망각을 의도적으로 경계했던 듯하다. 그는 모든 질문을 마음 한편에 담아두고 적절한 자료가 나타나면 언제든 끄집어낼 수 있게 했다.

     

     

    “인간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쯤 졸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다. 불은 사위어 가는데 공기구멍은 거의 닫혀있는 상태와 같다고나 할까. 우리는 우리가 가진 정신적, 신체적 능력의 아주 일부분만 활용하고 있다.”

    제임스는 인간의 잠재력과 그 실현 사이에 격차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운동보다는 음악, 예술보다는 사업에 재능이 있는 등 다양한 능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일반적으로 개개인은 자기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산다. 인간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이를 활용하지 못한다. 최대치 이하의 열의를 보이고 최고치 이하로 행동한다.”

    제임스는 이런 사실 또한 인정했다. “물론 한계는 있다. 나무가 하늘까지 자라지는 않는다.” 하지만 우리 대다수는 이런 외적 한계 때문에 발전을 못하는 것이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능력을 넘치게 갖고 있지만 매우 특출한 사람만이 그 능력을 전부활용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1907년에 쓰인 이 말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실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재능을 그토록 강조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우리 대부분이 아직 여정의 출발점에 서 있고 외적 한계와는 너무나 멀리 떨어져있다. 그런데 왜 있는지 확실하지도 않은 한계에 연연하는가? 그리고 왜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먼 장래에 우리가 이룰 성취를 결정하리라고 여기는가?”

     

    이 이야기들은 재능이 있다는 것은 멋진 일이지만 재능검사는 그렇지 못하다는 근거로 해석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또다른 결론은 재능만 강조할 경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노력’에 대한 관심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노력은 그 두배는 중요하다

     

     

    제 3장

     

    몇 년 전 승부욕이 강한 수영선수들을 연구한 논문 <탁월성의 일상성>을 읽은 적이 있다. 이 논문의 주요 결론은 제목에 압축되어 있듯이 빛나는 인간의 업적이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최상급 기량은 사실 수십 개의 작은 기술 및 동작 하나하나를 배우거나 우연히 깨치고, 주의 깊은 연습을 통해 습관으로 만들고, 전체 동작으로 종합해서 나온 결과물이다. 부분 동작들 중에서 비범하거나 초인적인 동작은 하나도 없다. 정확하게 실행된 동작들이 합해져 탁월한 기량이 나올 뿐이다.

    탁월성의 실체는 무엇인가? 니체가 내린 결론도 동일했다. “사고를 한 방향으로 모아 모든 것을 소재로 활용하며 자신과 타인의 내면을 부단히 관찰하여 어디에서나 본보기와 자극을 찾아내고, 지칠 줄 모르고 자신의 방식으로 결합시키는” 사람들이 위대한 업적을 이룬다.

     

    “소질과 타고난 재능에 대해 말하지말라! 타고난 재능이 거의 없어도 위인이 된 이들을 여럿 들 수 있다. 그들은 탁월한 솜씨를 배워서 (우리가 이름 붙인 대로) ‘천재’가 되었다… . 그들은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제대로 계산했다면 재능은 두 배로 갖고 있지만 노력은 절반만 하는 사람은 보통 사람과 같은 기술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내놓는 결과물은 훨씬 작을 것이다. 노력형은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이를 활용해 도자기를 만들고 책을 쓰고 영화를 감독하고 연주회를 한다. 그 도자기, 책, 영화, 연주회의 질과 양으로 성공을 판단한다면 끝없는 연습을 통해 재능을 타고난 사람과 동일한 기술 수준에 이른 노력형이 장기적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재능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지만 기술은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다듬을 때만 향상됩니다.”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제 4장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이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열정은 날마다 잠들 때까지 생각했던 질문을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옆 걸음질 치거나 다른 곳으로 가지 않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가기를 열망한다. 극단적일경우 그런 집중력이 집착으로 불리기도 한다. 열정이 있다면 모든 행동의 의의를 궁극적 관심, 즉 인생철학에 부합하는 데서 찾게 된다. 열정은 우선순위를 확실하게 만든다.

     

    워런버핏은 전용기 조종사에게 간단히 3단계로 우선순위를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첫째, 직업상 목표 25개를 쓴다.

    둘째, 자신을 성찰해가면서 그중 가장 중요한 목표 5개에 동그라미를 친다. 반드시 5개만 골라야 한다.

    셋째, 동그라미를 치지 않은 20개의 목표를 찬찬히 살핀다. 그 20개는 당신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야 할 일이다.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고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고 더 중요한 목표에서 시선을 앗아갈 일이기 때문이다.

    우선순위 정하기의 핵심은 시간과 에너지가 한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는 데 있다고 말해줄 것이다. 성공한 사람이면 누구라도 할 일을 정하기 위해 하지 않아도 될 일부터 결정해야 할 때가 있다.

     

    사실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하지만 상위 수준의 목표일수록 이를 고수하는 것이 옳다. 

     

     

    5장

    먼저 인간의 특성 전부는 유전과 경험 모두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점은 그릿의 전형들은 나침반을 바꾸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모든 자기 행동의 지침이 되는 단 하나의 중요한 목표에 대해서만큼은 ‘지루해.’, ‘노력할 가치가 없어.’, ‘이것은 내게 중요한 일이 아니야.’, ‘나는 못하겠으니 포기하는 게 좋겠어.’ 라는 발연을 입 밖에도 꺼내지 않는다.

     

    성숙한 그릿들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네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내가 조사한 그릿의 전형들도 모두 자신의 일 중에서 재미가 덜한 측면이 있었고, 전혀 즐겁지 않은 잡일이지만 참고 하는 일이 적어도 한 두가지는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자기 일에 푹 빠져 있고 일에서 의미를 발견한다. 나는 내일을 사랑해!라고 온몸으로 외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길를 말한다. 그러니까 특정영역에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킨 다음에는 온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난관을 극복하며 기술을 연습하고 숙달시켜야 한다. 하루에 몇시간씩, 몇주, 몇개월, 몇 년 동안 자신의 약점을 집중적으로 반복 연습해야한다. 그릿은 현재에 안주하기를 거부한다. 관심이 무엇이든, 이미 얼마나 탁월한 수준에 이르렀든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거야!’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목적이 없는 관심을 평생 유지하기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동시에 타인의 안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을 찾아내지 않으면 안 된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합니다.’

    마지막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우리는 다양한 시점에서 크게 작게 허물어진다. 그대로 주저앉는다면 투지를 잃지만, 일어난다면 투지는 더 커진다.

    지속적으로 깊은 관심을 느끼는 일이 있고, 끊임없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으며, 서서히 목적을 발전시켰고, 어떤 역경에도 끄덕없이 나아갈 능력이 있다는 자신감까지 넘친다.

    당신은 관심을 느끼고 발전시키고 심화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훈련을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목적의식과 의미를 찾고 발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가르칠 수 있다.

     

     

    6장

    1. 사람들은 개인적 관심과 일치하는 일을 할 때 직업에 훨씬 만족감을 느낀다.

    2. 사람들은 일이 흥미로울 때 높은 성과를 올린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했을 때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관심의 정도이다.”

     

     

    그릿의 전형 대부분이 여러 관심사를 탐색하며 수년을 보냈고, 처음에는 평생의 운명이 될 줄 몰랐던 일이 결국 깨어있는 매 순간과 종종 잠들었을 때까지 차지하는 일이 됐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금 자기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부럽겠지만 그들은 우리와 출발부터 달랐다고 가정해서는 안된다. 그들도 무엇을 하고 살지 정확히 알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렸을 가능성이 높다. 졸업식 축사 연사들이 자기 일이 “다른 일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천직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들에게도 그 이전에 고민했던 시간이 있었다.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을 발견하는 것은 시작일 뿐 그 열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평생 심화시켜야 한다.

    1. 아동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커서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지 못한다.

    2. 관심사는 자기 성찰을 통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이 계기가 되어 흥미가 생긴다.

    3. 관심사를 발견한 뒤 오랜 시간 주도적으로 관심을 발전시켜야 한다. 처음에 관심이 생긴 후에도 계속 그일을 경험함으로써 거듭거듭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4. 관심은 부모, 교사, 코치, 또래 등 여러 지지자들의 격려가 있을 때 점점 깊어진다. 타인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 우선 어떤일이 점점 좋아지는 데 필수요소인 자극과 정보를 계속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피드백이 우리에게 주는 행복감과 자신감, 안정감은 더욱 명백한 이유가 될 것이다.

     

     

    “단지 어떤 일을 좋아한다고 그 일을 뛰어나게 잘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잘할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에 서툴기 때문입니다.” 관심을 발전시키는 중에도 해야할 일이 있다. 연습하고, 공부하고, 배워야 한다. 

     

     

    7장

    ‘의식적인 연습’ 즉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걸까? 전문가들의 연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들은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전체 기술 중에 아주 일부분에 집중한다. 그들은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그들은 의도적으로 아직 도달하지 못한 난도의 과제에 도전한다.

    전문가들은 도전적 목표를 설정한 뒤에는 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온전히 집중하고 비상한 노력을 기울인다.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싶어 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이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힘들지만 의식적인 연습을 하게 만드는 주요 동기는 자신의 기술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투지가 강한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의식적인 연습을 할 때 더 열심히 했다고 보고한 동시에, 연습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먼저 투지가 강한 아이들은 의식적인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러는 동안 자신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경험하면서 힘든 노력을 즐기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 ‘고통까지 사랑하도록 학습된다’는 설명이다. 또 한 가지는 투지가 강한 아이들이 원래 힘든 노력을 즐기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게 됐을 가능성이다. ‘도전을 즐기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과학적 원리를 이해한다. 의식적인 연습의 기본 요건들은 특별할 게 없다.

    - 명로하게 진술된 도전적 목표

    - 완벽한 집중과 노력

    - 즉각적이고 유용한 피드백

    - 반성과 개선을 동반한 반복

     

    연습을 습관화하기

    연습을 경험하는 방식 바꾸기

    판단을 배제하고 그 순간의 자기 모습 그대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유하는 항상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거듭 시도하지만 특별히 창피해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쳤다.

    실수하고 또 실수하고, 실패하고 또 실패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기술 수준을 능가하는 일에 온전히 집중해서 도전하고 많은 피드백을 받으며 배워간다. 

     

     

    8장

    그 답변에는 언제나 타인이 언급됐다.

    자신의 노력이 궁극적으로는 타인에게 유익을 가져오기 때문에 밤낮을 가리지 않는 수고, 좌절과 실망, 고군분투, 희생, 이 모든 것들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목적 개념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일이 자신 외의 사람들에게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그릿과 목적의 개념은 원칙적으로 상충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어떻게 주변을 둘러보고 다른 사람들까지 걱정하면서 자신의 상위 목표에 집중할 수 있는가?

    목적의식을 가진 사람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 “타인을 위해 무언가를 달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누군가가 보여준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9장

    희망은 우리의 노력이 미래를 개선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바탕으로 한다. 내일은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나은 내일을 만들겠다는 ‘( •̀_•́) ’이다. 투지가 강한 사람이 품는 희망은 행운과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다시 일어서려는 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성장형 사고방식이란 사람이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깊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성장 지향적인 사람들은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깊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성장 지향적인 사람들은 만약 적절한 기회가 주어지고 제대로 지원받는다면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자신이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더 똑똑해질 가능성이 있다. 

    사고방식은 낙관성처럼 모든 생활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성장형 사고방식을 지녔다면 학교생활도 더 잘하고, 정서적,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며 타인과 굳건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다. 

     

     

    뇌는 적응력이 대단히 강하다. 근육을 사용할수록 강해지는 것처럼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과제를 완전히 익히려고 애쓰는 동안 뇌 자체에도 변화가 일어난다. 사실 일생 어느시기에도 뇌가 완전히 ‘고정’ 상태인 때는 없다. 노력하며 지능 또는 다른 재능이 향상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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