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 나폴레온 힐
- 책
- 2021. 10. 5.
1. 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소개
나폴레온 힐 - 현대 자기계발 분야의 뿌리가 되는 성공철학의 거장이다. 시골마을의 가난한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대학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잡지사 기자로 활동 중 당대 최고의 부자 앤드루 카네기를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보통 사람들을 위해 부의 비밀을 전파해달라는 카네기의 유지를 받들어 20년 동안 507명의 자수성가한 부자들을 인터뷰하고 분석한 끝에 세계 최초의 성공철학을 세웠다. 그렇게 탄생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 성공철학서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윌슨 대통령 홍보담당 비서관과 루스벨트 대통령 고문관 등을 역임했으며, 1970년 88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다. 현재는 ‘나폴레온힐재단’에서 그가 남긴 성공철학과 실천 프로그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도서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Think and Grow Rich)》,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The Master Key to Riches)》,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The Law of Sucess)》, 《자기 마음의 주인이 되는 법(Mental Dynamite)》, 《나폴레온 힐의 인생 수업(Napoleon Hill’s Life Lessons)》 등이 있다.
도서소개
최초로 부자의 마인드셋을 정리한 나폴레온 힐의 저서,《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Think and Grow Rich)》가 21세기 에디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당대의 자수성가한 부자 507명을 인터뷰해 그들의 성공 비결을 정리한 이 책은, 출간된 해에 100만 부 이상 팔리면서 성공철학서의 신화를 쓰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다양한 판본으로 전 세계 1억 2천만 부가 팔렸고,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킨 성공철학서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이 책은 나폴레온 힐과 19세기 당대 최고의 부자였던 앤드루 카네기의 만남에서 시작되었다.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잡지사에서 일하던 나폴레온 힐은 성공한 기업가의 기사를 쓸 목적으로 카네기를 인터뷰하게 된다. 그 만남에서 나폴레온 힐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질문을 카네기로부터 받는다. 보통 사람도 누구나 따라하면 해낼 수 있는 성공의 비밀을 정리해서 널리 알려달라는 것이었다. 수십 년이 걸릴 지도 모른다는 단서와 함께. 이 제안을 받아들이는데 29초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나폴레온 힐은 책에서 밝히고 있다.
심리적인 측면에서 부자의 마인드셋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은 이 책이 최초였다. 책에서 강조하는 자기암시의 원칙 등은 최신 뇌과학 연구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밝혀진 것처럼 선구적인 것이었다. 성공과 부를 이루는 데 마음가짐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이토록 풍부한 자료와 함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기술한 책은 없었다. 출간 후 80년 넘게 최장기 스테디셀러를 이어오고 있는 이 책의 성공 이후, 현대의 자기계발 작가 중에 그 주제와 내용에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에 출간한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21세기 에디션은 편저자의 해설을 덧붙이면서 현대에 맞는 사례를 보강하고, 나폴레온 힐의 여러 저작물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선별해 추가했다. 나폴레온 힐이 평생을 통해 알리려 했던 성공철학의 정수를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분권되어 국내에 출간된 기존 도서가 놓친 오리지널 도서의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성공의 비밀
가난과 부, 모두 생각에서 나온다.
p.14
당신이 준비된 사람이라면, 최소 한 장마다 한 번 이상 그 비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준비된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이 책에서 설명하지않는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알아내야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 그런데 왜 명확히 알려주지 않은걸까, 나만의 방식으로 알 수 없어 책을 읽은 건데 말이다. 나는 아직 준비가 덜 된 것 같다. 쪼금은 알 거 같은데 조금은 모르겠다. 조원들 및 튜터님은 전부 흡수가 가능한 것일까? 나중에 그런 위치가 되면 다시 한 번 읽어보고싶다.
p.15
이 비밀의 특별한 점은 이것을 찾아내서 사용한 사람들이 말 그대로 성공의 물결에 휩쓸렸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은 없다. 대가를 치르지 않고 손에 넣을 수 있는 건 없다. 그대가가 이 비밀이 지난 가치보다는 훨씬 적지만 말이다. 또 하나의 특별한 점은 이 비밀이 거저 얻어지거나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의식적으로 찾아 나서지 않으면 어떤 대가를 치르든 이 비밀을 손에 쥘 수 없다. 부는 두 부분에서 오는데, 그 중 한 부분이 이미 내 안에 있어야만 부를 맞이할 수 있다.
>> 대가를 치뤄야 한다는 건 알겠다. 그만큼 희생해야하는 것도 알고있다. 나는 희생할 준비가 되었다.
다만, 위에서 말한 것과 비슷한 맥락인데, 부가 두 부분에서 온다는데, 한 부분은 내 안에 있어야하는 거고 다른 부는 어디서 오는 걸까? 내가 아직 쪼렙이라서 모르는걸까? 의식적으로 찾아나설건데 어디있냐구! 13가지 성공법칙은 내 안에서 와야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 다른 한 부분은 어디서 오는거야!
p.16
돈, 명성, 인정, 행복은 그 축복을 누릴 준비가 되고 갖기로 결심하면 가질 수 있다.
>> 아멘. 나도 가질 수 있다! 아잣!
p.23
카네기의 비결을 사용하고도 놀라운 성공을 거두지 못한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이 비결없이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거나 부를 일군 사람도 보지 못했다. 따라서 내가 도달한 결론은, 자기 결정 능력에는 교육보다 이 비결이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 카네기의 비결이 바로 성공의 필요충분조건이네
나는 성공하는 방법 다 알았다! 이제 행동으로 옮기기만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아자!
2장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_ 토머스 A. 에디슨의 동업자가 되겠다고 ‘생각한’ 남자
인간의 정신은 무엇이든 상상하고, 무엇이든 성취할 수 있다고 믿을 수 있다.
p.29
"생각이 상황을 만든다." 정말 그렇다. 분명한 목표, 끈기, 불타는 열망과 생각이 결합되면, 생각은 더욱 강력해지고 부나 물질적인 대상으로 바뀐다.
>> 13가지의 성공법칙을 생각과 결합하여, 내가 되고자하는 것이 되고 얻고자하는 걸 가진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
p.31
그런데 기회는 반스가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에서, 다른 형태로 나타났다. 기회는 이렇듯 가면을 쓰고 나타난다. 기회는 뒷문으로 슬그머니 들어오는 교활한 면이 있다. 때로는 불운의 가면을 뒤집어쓰기도 하고, 잠깐의 좌절이라는 형태를 띠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알아보지 못하곤 한다.
>> 상황이 어렵고 힘들어도 결국 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미 나는 어렵고 힘들더라도 좌절할 필요없다는 걸 잘 알고있다. 책에서 말하듯이 기회는 불운인 척 좌절하게 만드는데, 주눅 들 필요없다. 어차피 잘 될 거니까!
p.32
반스는 자신이 에디슨이라는 거물과 동업자가 될 수 있다고 진정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자신이 부를 일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소망을 알고, 또 자신이 열망하는 것이 눈 앞에 나타날 때까지 끈기 있게 나아가기로 결심하는 것. 그저 이것에서부터 시작했을 뿐이다.
>> 꿈은 크게. 희망을 품고 살면 언젠가 이루어진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p.33
실패하는 사람들의 가장 공통적인 요인 중 하나는 한 번 실패했다고 해서 단념하는 습관이다.
...
성공이 찾아오기 전에 잠시의 실패가 먼저 찾아온다. 패배가 우리를 잡아먹을 때, 가장 쉽고 논리적인 반응은 그만두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그렇게 한다.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500명이 넘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완전히 패배한 순간, 한 걸음 떼는 것으로 지금의 성공을 이루었다고, 실패는 교활하고 모순적인 사기꾼이다. 실패를 성공에 거의 도달했음을 알려주는 신호로 여기고 기뻐하라.
>> 실패한 것 같을 때 단념하게 된다면 정말 실패자가 되는 것이다. 실패를 실패라 생각하지말고 성공할 때까지 하면 그 일은 그냥 성공인 것이다. 자기소개서가 있다면 "살면서 실패 에피소드를 쓰세요"란에 쓸 이야기가 아니고, "성공 사례를 작성하세요" 라는 칸에 작성되는 것이다. 결국 "나는 ~~~한 어려움이 있었지만 종국에는 이를 극복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냈답니다." 라고 작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넘어지면 하나 더 배우는 것이고, 다시 일어서면 된다. 알지?
p.40
성공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성공이 찾아온다.
실패를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패가 찾아온다.
p.43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내 영혼의 선장이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조절 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설명했다면 좋았을 것이다.
또한 두뇌는 우리가 품고 있는 지배적인 생각에 자석처럼 끌려간다는 사실도 알려주어야 했다. 자석과 같은 우리의 마음은 우리가 품은 지배적인 생각에 걸맞는 힘, 사람, 환경을 끌어당긴다.
막대한 부를 일구려면 먼저 부자가 되겠다는 강렬한 열망을 품도록 자신의 마음을 끌고 가야 한다는 사실도 말해주었어야 했다. 우리가 할 일은 '부를 의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부에 대한 열망이 부를 일굴 수 있는 '명확한 계획'을 만들어내게 된다.
>> 윌리엄 어니스트 헨리 시인도 이 비결을 알았던 걸까? 모든 구절을 마음에 담자. 나는 내 생각을 조절할 수 있고, 내가 품은 생각으로 힘과 사람 환경을 당긴다. 막대한 부를 일구려면 부자가되겠다는 강렬한 열망을 품고 내 마음을 의식적으로 끌고가야한다. 흘러가는대로 살지말고, 생각하는 대로 살자.
(부에 이르는 첫 번째 원칙)
3장 열망_모든 성과의 출발점
스스로 한계를 인식하지 않는 한, 우리 마음에 한계는 없다.
p.53
어떤 일을 하든, 승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신이 타고 온 배를 기꺼이 불태우고, 퇴로가 될 만한 모든 걸 차단한다. 이것만이 '불타는 열망', 다시 말해 승리의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
누구나 부를 이룩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소망이 부를 가져다 주진 않는다. 부를 열망하고, 마음을 완전히 쏟아붓고, 확실한 방법과 수단을 계획하고, 실패를 생각지 않고 고집스럽게 그 계획을 따라야만 부가 찾아온다.
>> 기억하라. 부를 열망하고, 마음을 온전히 다해 고집스럽게 계획하고 실패를 생각지 않아야, 그래야만 부가 찾아온다.
p.55
부에 대한 열망을 재화로 변화시키려면, 명확하고 실용적인 6단계를 따라야한다.
첫째, 돈의 액수를 정확하게 정해라. 그냥 "돈이 많았으면 좋겠어"라는 식이어선 충분치 않다.
둘째, 돈을 얻기 위해 어떤 대가를 치를지 정확하게 결정하라(세상에 대가없는 일이란 없다)
셋째, 돈을 손에 넣는 날짜를 정확하게 정하라
넷째, 준비가 되어있든 아니든 열망을 실행할 계획을 명확히 세우고, 일단 행동으로 옮겨라
다섯째, 지금까지의 내용을 글로 써라. 액수, 날짜, 대가를 간결하고도 분명하게 선언문으로 써라. 부를 일굴 계획을 분명하게 서술하라.
여섯째, 이 선언문을 매일 두 번씩 큰 소리로 읽어라. 잠들기 전에 한 번, 아침에 일어나서 한 번 읽어라. 선언문을 읽을 때는 이미 그 돈을 손에 쥔 모습을 보고, 느끼고, 믿어라.
p.59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초라하게 시작하고 수없이 마음 아픈 고통을 겪었지만, 마침내 목표 지점에 '도달했다'.
>> 성공한 사람들도 초라하고 아픈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마침내 목표지점에 도달했다. 지금은 초라하고 힘들지라도 결국 목표지점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p.63
무언가를 소망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자신이 목적하는 대상을 얻어내리라고 '믿기' 전에는 그 일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다. 희망이나 소망이 아니라, 믿음을 지녀야 한다. 믿기 위해서는 반드시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 닫힌 마음은 신뢰, 용기 믿음을 고취하지 못한다. 기억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고 부와 번영에 필요한 것은 노력말고는 없다. 비참하고 가난한 삶을 받아들이지 마라.
>> 성공의 법칙에서는 믿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부자가 되고싶다 이것이 아니라, 나는 마침내 부자가 된다. 라고 믿는 것. 아직 내가 부족한 것이 이부분이다. 55페이지에 열망을 재화로 바꾸는 6단계를 실천해보자.
(부에 이르는 두 번째 원칙)
4장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_ 열망이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을 상상하고, 믿어라
중도에 포기하면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끝까지 버티는 사람만이 승자가 된다.
p.77
믿음은 마음의 연금술사다. 믿음이 생각과 결합되면 그 즉시 잠재의식이 그 진동을 낚아챈다. 그리고 그것을 번역하여 무한지성으로 보낸다.
믿음과 사랑, 성애의 감정은 가장 강력한 긍정적인 감정이다. 이 세가지 감정이 섞이면 즉시 잠재의식에 가 닿아 생각을 '물들인다.' 그러면 생각은 형태를 갖추고 무한 지성으로부터 반응을 끌어낸다.
>> 믿음, 사랑, 성애 이 감정들을 통해 잠재의식에 닿을 수 있다니 또 놀랍다.
p.79
믿음에는 자기암시의 원칙이 작용한다. 잠재의식 수준에서 확신이 이루어지거나 잠재의식에 반복적으로 어떤 생각을 주입하면, 믿음이 생겨난다. 중요한 사실은 자기 암시가 열망을 물리적 형태나 재화로 바꾼다는 점이다. 믿음이라는 감정, 그러니까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완전한 믿음을 자발적으로 계발하려면, 반복하여 확신을 심어주는 수밖에 없다.
p.80
부정적인 생각 역시 충분히 반복적으로 잠재의식에 새겨지면, 마침내는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무의식적으로 그 생각을 실행하게 된다. 이때 잠재의식은 가급적이면 가장 실용적인 방식으로 물리적 형태로 바꾼다.
>> 맞아.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생각을 낳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계속 나빠지게 된다. 이건 맞는 말 같다. 그러면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도 긍정적인 생각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으로부터 확신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봐도 될까?
p.82
긍정적인 감정이 정신을 지배하게 하라. 자신에 대한 믿음은 지침을 읽는 것만으로는 생겨나지 않는다. ... 자신의 능력을 믿고 잠재의식에 그렇게 지시하면, 잠재의식이 즉시 지시를 받아들이고 움직일 것이다. 마음이 긍정적인 감정의 지배를 받으면 '믿음'의 정신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p.83
'믿음'은 영원한 생명과 힘을 주고 사고 자극을 행동으로 바꾸는 불로장생약이다. 이 말을 두 번, 세 번, 네 번 읽어라. 큰 소리로 읽어라! '믿음'은 자기 암시를 통해 부를 끌어내는 출발점이다. 또한 과학이 분석할 수 없는 '기적'과 '수수께끼'의 토대다. 그리고 인간의 정신이 만들어내는 평범한 사고를 영적인 것으로 바꾼다. '믿음'은 무한 지성의 힘을 끌어내고 사용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이다.
p.84
그렇다면 아이디어나 계획 혹은 목적의 씨앗을 어떻게 마음에 심을 수 있을까? 생각을 반복하면 된다. 어떤 아이디어든, 계획이든, 목적이든 상관없다. 그래서 확실하고 중요한 목표를 글로 쓰고, 기억으로 기록하고, 그것이 잠재의식에 울려퍼질 때까지 매일같이 큰 소리로 반복해 읽으라고 한 것이다. 어떤 생각이 정신을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된다. .. 자기암시의 원칙으로 극복하고 용기로 바꿔나갈 수 있다. 간단한 문장으로 긍정적인 사고 자극을 만들어내고, 기억에 새기고, 그것을 잠재의식의 무기고에 안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말하면 된다.
p.86
잠재의식은 건설적인 사고와 파괴적인 사고를 구분하지 않는다. 우리가 하는 생각을 그대로 받아들여 작동한다. 잠재의식은 용기나 믿음에서 촉발된 생각뿐만 아니라 공포에서 촉발된 생각 역시 실현한다.
>> 그래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 것 같다. 한 번 귀찮으면 계속 귀찮다 생각하고 그것이 무의식 중에 배어 무엇을 하든 귀찮은 것이 사라지지 않는다. 짜증도 내면 느는 것이다. 좋은 생각만 하자!
p.101
부는 생각에서 시작된다. 얼마만큼의 부를 얻을 수 있는지는 그 생각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에게 달려있다. 믿음은 한계를 없앤다.
(부에 이르는 세 번째 원칙)
5장 자기 암시_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체
역경, 실패, 고통에는 성공의 씨앗이 내포되어 있다.
p.105
자기암시는 오감을 통해 정신에 스스로 자극을 가하고 암시를 주는 것으로, 자기최면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정신에서 의식적 사고가 일어나는 부분과 잠재의식에서 행동이 일어나는 지점을 소통시키는 방법이다.
자기암시는 의도적으로 의식 수준에 남겨둔 지배적인 사고를 통해 잠재의식에 도달하여 영향을 미친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잠재의식에 가 닿는 대상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가난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잠재의식은 비옥한 토양과 같다. 건강한 씨앗을 뿌려주지 않으면, 그 땅에는 잡초가 자라게 된다. 자기암시는 잠재의식에 창조적 생각을 심어주는 방법이며, 그렇게 한다면 건설적인 사고를 세우고 마음의 정원을 풍요롭게 만든다.
p.107
감정이 담기지 않은 평이한 말은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새각이나 말을 잠재의식으로 보내는 법을 알지 못하면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그 생각(말)에 믿음이 담겨있어야 한다.
... 여기서 제시한 원칙들을 끈기 있게 해나가는 대가를 치러야만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p.114
많은 철학자들이 인간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라고 말한다. 인간이 자기 자신의 주인, 자기 환경의 주인인 이유는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칠 힘을 지니고 있어서다. 열망을 재화로 전환하는 능력은 자기암시에서 나온다. 자기암시의 원칙을 통해 우리는 잠재의식에 접근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원칙들은 자기암시를 활용하는 단순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이 생각을 늘 염두에 두고,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을 통해 부를 일구는 모든 과정에서 자기암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떠올려라.
(부에 이르는 네 번째 원칙)
6장 전문 지식_ 개인적인 경험 혹은 관찰
행복이란 소유가 아니라, 행하는 데서 찾아진다.
p.119
지식은 단지 재료일 뿐이다. 거기에는 힘이 '잠재되어 있을' 뿐, 명확한 목표를 갖추고 명확한 행동 계획 아래에서 조직되어야만 힘이된다.
p.122
막대한 부를 일구려면 힘이 필요하다. 힘이 전문 지식을 고도로 조직하고, 영리하게 끌어내야 생긴다. 하지만 그 지식을 반드시 부를 일구는 당사자가 지니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 그러나 필요한 지식을 지닌 사람들로 '조력 집단'을 조직하고 집단의 방향을 정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보다도 박식하다고 할 수 있다.
(부에 이르는 다섯 번째 원칙)
7장 상상력_ 마음의 작업실
당신이 세상에 무엇을 할지 말해줘라. 하지만 먼저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라.
p.145
열망은 갑작스럽고도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생각에 불과하다. 이는 불분명한 감정이며 금방 사라진다. 구체적인 형태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불분명한 감정이며 금방 사라진다. 구체적인 형태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추상적인 느낌일 뿐 아무 가치가 없다. 열망을 재화로 바꾸어주는 과정에서 대개 합성적 상상력이 사용되지만, 창조적 상상력이 함께 작동할 환경과 상황이 갖추어져야만 할 때도 있다.
합성적 상상력과 창조적 상상력 모두 영리하게 사용해야 더 예리하게 작동한다. 상상력은 사용하지 않으면 약해진다. 하지만 이는 소생시킬 수 있다. 신체의 근육이나 장기가 사용할수록 튼튼해지는 것처럼, 상상력 역시 많이 사용할쑤록 더욱 잘 작동하게 된다.
* 합성적 상상력 : 과거의 개념, 아이디어, 계획 같은 것을 새로운 요소와 결합시키는 능력
* 창조적 상상력 : 유한한 인간의 정신을 무한 지성으로 직접 소통하게 하여 영감을 일으킴
(부에 이르는 여섯 번째 원칙)
8장 체계적인 계획_ 열망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발현시키는 것
자만은 안개와 같다. 그 안개는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진정한 본성을 가린다. 이것은 타고난 재능을 약화시키고, 우리가 지닌 온갖 모순점들을 두드러지게 만든다.
p.177
아무리 똑똑한 사람이라도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부를 일굴 수 없다. 계획이 실패했다고 해도 한순간의 실패일 뿐이지 영원한 실패가 아님을 기억하라. 단지 그 계획이 별로라는 의미일 뿐이다. 다른 계획을 세워라. 실패하면 또 다른 계획을 세워라. 성공할 때까지 그렇게 하라.
p.178
포기하면 절대 승리하지 못한다.
승리자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p.208
자신을 분석해야할 때 해야 할 질문들
(부에 이르는 일곱 번째 원칙)
9장 결단력_ 미루는 습관 다스리기
p.223
결단의 반대말은 꾸물거림이다. 이는 우리 모두 반드시 정복해야하는 공공의 적이다.
수백만 달러 이상의 부를 일군 수백명의 사람들을 분석해보니, 그들 모두 즉시 결정을 내리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고 그 결정을 바꿀 때는 오랜 시간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부를 일구는 데 실패한 사람들은 거의 예외없이 결단을 내리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반면, 결정을 무척이나 빠르고도 자주 뒤집었다.
p.225
내면의 조언을 들어라. 성공 원칙들을 실천할 때, 결단을 내릴 때, 오직 자신에게만 기대고 자신이 내린 결정을 따르다. 조력집단만 제외하고 누구도 자신감을 빼앗아 가지 못하게 하라.
...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서 정보를 얻어야 한다면, 목적은 밝히지 말고 필요한 정보만 조용히 얻어내라.
p.226
즉각적으로 결정을 내리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눈과 귀를 열고 지켜보라. 입은 닫아라. 말이 지나치게 많은 사람은 행동하지 않는다. 듣기보다 말을 더 많이 하면 유용한 중요한 정보를 놓칠 수 있다. 지나치게 말이 많으면 당신을 질투하고 쓰러뜨리고 기뻐할 적에게 목적과 계획을 노출할 수 있다.
p.234
신속하고 분명하게 결단을 내리는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안다. 일반적으로 그것을 얻는 방법도 안다.
(부에 이르는 여덟 번째 원칙)
10장 끈기_ 믿음을 끌어내는 꾸준한 노력
성공의 사다리는 몇 사람만을 위한 것이다.
p.234
타성에서 벗어나는 데도 이 같은 단계가 필요하다. 먼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조금씩 속도를 높이면서 의지를 완벽하게 다스리게 되는 것이다. 처음 움직이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는 중요치않다. 계속 끈기있게 해나가라. 그러다보면 성공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p.255
끈기는 마음의 상태로, 기를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정신 상태와 마찬가지로 끈기 역시 다음과 같은 것을 기반으로 한다.
명확한 목표, 열망, 자존감, 분명한 계획, 적절한 지식, 협력, 의지, 습관
p.259
행운에 의지해도 되는 사람은 스스로 행운을 만드는 사람이다. 행운은 끈기 있게 밀어붙이는 사람에게 온다. 그리고 분명한 목적에서 시작된다.
p.262
끈기를 습관화하는데 4단계가 있다.
1. 타오르는 열망으로 뒷받침된, 그 열망을 반드시 달성하고야 말겠다는 구체적인 목표.
2. 구체적인 계획을 꾸준히 행동으로 옮기는 것.
3. 당신을 낙담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것을 마음에서 차단하는 것. 친지나 친구, 지인의 부정적인 의견도 해당한다.
4. 계획과 목적을 끝까지 밀어붙이게 해주는 친밀한 조력자 한두 사람.
(부에 이르는 아홉 번째 원칙)
11장 조력 집단의 힘_ 추동력
지구상에서 캐낼 수 있는 황금보다 인간의 사고에서 캐낼 수 있는 황금이 더 많다.
(부에 이르는 열 번째 원칙)
12장 성 에너지_ 카리스마와 창조성
성공은 설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실패는 변명을 허용하지 않는다.
p.296
성 에너지가 많다고해서 천재성을 지녔다는 말은 아니다. 성 에너지가 정신을 자극하여 창조적인 상상력, 힘을 끌어낼 수 있어야 천재성이 발휘된다. 성 에너지는 무척이나 중요한 자극원(동기)이지만, 이를 보유하는 것만으로는 천재성을 창출하지 못한다. 성 에너지가 신체적 접촉에 대한 열망에서 다른 형태의 열망으로 전환되고 실행되어야 천재성이 발휘된다.
p.304
많은 사람들이 인생 초기에 성공을 거두지 못한 이유는, 바로 무절제하게 에너지를 낭비하는 경향에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성 에너지를 신체적인 표현 외에는 사용할 줄 몰랐다.
p.307
사랑과 성애에 연애 감정이 덧붙으면 유한한 인간의 정신과 무한지성 사이의 장벽이 없어진다. 그때 비로소 천재성이 발현된다!
(부에 이르는 열한 번째 원칙)
13장 잠재의식_ 연결 고리
문제가 일어날 것이라고 지레짐작하지 마라. 그러면 그 문제가 나타날 것이다.
p.312
나는 잠재의식이 인간의 유한한 정신과 무한 지성 사이의 연결고리라는 결론을 내렸다. 잠재의식은 무한 지성의 힘을 끌어내는 매개체다. 정신적 자극이 영적 에너지로 조정되고 바뀌는 과정은 잠재의식에서만 일어난다. 기도자(열망)는 오직 잼재의식이라는 통로를 이용해 그 기도를 응답이 있는 곳(무한 지성)에 전달할 수 있다.
>> 정말 많이 듣는 얘기지만 여전히 매우 궁금하다. 나에게 이건 이마에 숟가락 붙이는 지력의 사나이 그냥 그런 느낌이다. 이게 정말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내가 의구심을 품고 있기 때문에 못하는 일인가. 책에도 나오다시피 아직 밝혀진 건 잠재의식에 대해 밝혀진 내용은 별로 없다. 물론 계속해서 할 수 있다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은 나도 알고있다. 이런 생각을 계속해서 잠재의식속에 품어야한다는 건가 ? 그냥 부자들이 이래왔다~ 이래서 잠재의식이 중요하다고 하는 게 아닐까? 아니면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줄 수 있는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그냥 의심없이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
p.315
잠재의식에 어떤 열망을 심어주지 않으면, 게으름을 피운 대가로 들어온 생각들이 자재의식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 긍정적이 생각 모두 끊임없이 잠재의식으로 유입된다. 이런 생각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식, 자신의 잠재의식,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 무한지성에서 온 것이다.
매일 온갖 종류의 생각이 우리도 모른 사이에 잠재의식을 자극하고 있다. 일부는 부정적이고, 일부는 긍정적이다. 지금 당장 부정적인 생각이 흘러들어오는 것을 막고, 긍정적인 열망으로 잠재의식에 영향을 미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야한다.
p.318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동시에 마음에 들어앉지는 못한다. 한가지가 지배적으로 작용할 뿐이다. 긍정적인 감정이 마음을 지배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여기서 습관의 법칙이 도움을 줄 것이다. 긍정적인 감정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라. 마침내 긍정적인 마음이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부정적인 감정은 완전히 그 안으로 들어올 수 없게 된다.
>> 감정은 태생이라고 생각한다. 궁금한 것은 부정적인 감정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바뀔 수 있냐하는 것이다. 정말 습관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바뀔 수 있는 것인가? 생각해보니 나도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는 마냥 긍정적인 사람이었던 것 같다. 아니, 긍정적인 감정은 부정적으로 바뀌는 건 쉬울 것 같다. 근묵자흑은 쉽지. 하지만 부정적인 것도 긍정적으로 바뀌려고 정말 의식하고 노력하면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그러신 분 있으신가요?
p. 320
1. 선언할 때는 늘 긍정적인 말로 해야한다. 바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바라는 것을 선언하라.
2. 선언문은 한가지 목표, 한가지 열망을 짧고 분명하게 작성할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시간을 들여 쓰고 또 쓰라. 열망을 표현할 단어를 신중하게 골라 그 정수만을 표현해낸 간결한 문장으로 쓸 때까지 선언문을 다듬고 또 다듬어라.
3. 선언문에는 열망하는 목표가 구체적으로 담겨 있어야 한다. 어떻게 달성할 것인지에는 관해 쓰지는 마라. 그 열망을 어떻게 달성할지, 무엇을 해야할지는 잠재의식이 더 잘알고 있다.
4.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비현실적으로 설정해서는 안된다. 잠재의식이 '돌연히', '지금당장' 뭔가를 이뤄줄 수 ㄴ없다.
5. 단어를 입으로만 읇조리는 것은 효과가 별로 없다. 그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잠재의식이 확실할 수 있도록 열망을 확실히 말하고, 자신이 그 일을 반드시 해내리라는 믿음과 확신을 지녀야 한다. 자신의 열망을 스스로에게 확신시킬 때는 대형 광고판처럼 열망을 생생하게 머릿소긍로 그려보라. 열망을 크고, 강렬하고, 인상적으로 떠올려라.
6. 감정을 담아 확신에 찬 말을 반복하는 일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 때 한가지 방향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든다. 매일같이 확언의 말을 반복하면, 이에 따라 자동으로 새로운 습관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습관이 제 2의 천성이 될 때까지 계속 강화하여 새로운 사고방식을 형성하게 하라. 그러면 당신이 바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p.322
잠재의식은 기도나 열망을 무한 지성이 받을 수 있는 말로 바꾸어주는 매개체이다. 무한 지성은 기도한 대상을 획득할 수 있는 확고한 계획(아이디어)의 형태로 응답한다.
(부에 이르는 열두 번째 원칙)
14장 뇌_ 생각을 송출하고 전송받는 기지국
위대한 성과는 커다란 희생아래 탄생한다. 타산적인 태도로는 위대한 성과를 이룰 수 없다.
p.328
잠재의식은 뇌의 '송신기'로, 사고 주파수가 이곳을 통해 송출된다. 자기암시는 송신기를 가동하게 만드는 매개체다. 그리고 생각의 에너지를 포착하는 수신기는 창조적 상상력이다.
p.330
문명과 지식을 모두 동원해도 이해하지 못하는 가장 위대한 무형의 힘이 있다. 바로 생각이다. 복잡하게 작동하는 두뇌의 물리적 속성에 관해 많은 것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부에 이르는 열세 번째 원칙)
15장 육감_ 지혜의 성전의 문
p.341
13번째 원칙은 '육감'에 관한 것이다. 다른 어떤 노력이나 요구없이도 육감을 통해 무한지성과 자발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이 원칙이 13가지 성공 원칙 중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12가지 원칙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만 이 원칙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
육감은 잠재의식의 일부로, 흔히 창조적 상상력이라고 불린다. 한편으로는 아이디어나 계획, 어떤 사고를 마음속에 떠올리게 하는 '수신기'라고도 한다. 이런 '번뜩임'을 예감, 영감으로도 부른다.
16장 두려움의 여섯 가지 유령들
_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것들
진정한 부는 우리가 가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었느냐로 측정할 수 있다.
p. 353
이 책의 성공철학을 잘 이용하려면, 먼저 마음으로 받아들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마음의준비는 어렵지 않다.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3가지 적들, 즉 우유부단함, 의심, 두려움을 연구하고 살펴보고 이해하면 된다.
>>13개의 성공법칙에 대해 반은 수긍했는데, 읽으면서도 나는 안될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챕터가 되어서야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았다. 바로 의심. 두려움, 의심, 우유부단함. 내 마음속 어딘가에는 의구심이 자리잡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그간 살면서 내가 해내고자하는 일들, 되고자했던 것들은 일말의 의심없이 당연히 잘될 거라고 생각했다. 당연히 잘됐고. 이게 생각에서 비롯된 차이일까? 나도 월급쟁이의 삶을 벗어나 내가 원하는 만큼의 부를 누릴 수 있을까?
생각의 차이로 바뀔 수가 있다면, 그렇다고 하면 "잘 될까?" 라는 의구심을 버리고 의식적으로 바꿀 것이다.
p.354
두려움은 크게 6가지로 나눌 수 있다.
가난에 대한 두려움, 비판에 대한 두려움, 질병에 대한 두려움, 사랑하느 사람을 잃을 지 모른다는 두려움, 노년에 대한 두려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p.355
두려움은 마음 상태일 뿐이다. 마음 상태는 스스로 통제하고 이끌 수 있다.
..
인간이 완벽히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한 가지는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인간이 창조하는 것들을 모두 생각에서 시작된다. 이 사실을 통해 우리는 두려움을 완전히 다스리는 원칙을 이해할 수 있다.
p.374
일단 명확한 행동 방침을 따르겠다고 결심하고 나면, 상황에 대해 걱정하지 않게 된다.
p.376
우리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사고 자극을 선택하여 마음에 심어줄 힘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 힘을 가지고 마음을 건설적으로 사용할 책임이 있다. 우리는 자기 운명의 주인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영향을 미치고, 그 환경을 조성하고 다스려서 원하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다. 이 일을 게을리하면 대양의 파도에 휩쓸려 다니는 나뭇조각처럼 '환경'이라는 바다에서 이리저리 떠밀리게 될 것이다.
p.383
한 가지는 완벽하게 다스릴 수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다. 이는 인간이 알고있는 가장 의미있고 고무적인 사실이다. ... 생각을 다스리는 능력은 자신의 운명을 제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말이다.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다스릴 수 없게된다. 마음은 정신의 상태다.
p.385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실패한 이유를 전부 알고 있으며, 왜 성과를 내지 못했는지 물샐틈없는 변명거리를 가지고 그 사실을 철석같이 믿는 다는 점이다.
p.388
실패에 대한 변명거리를 만드는 행위
3.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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