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아주 보통의 행복 - 최인철
- 책
- 2023. 1. 24.
굿라이프의 저자 최인철 교수가 쓴 행복에 관한 책
주저없이 책장에서 뽑아 읽어내려갔다.
우리가 느끼는 평범한, 아주 보통의 행복을 주제로 쓴 글인데
행복을 정의하고,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한다 라고 쓰인 것보다, 에세이 형식으로 저자의 생각을 써내려갔다.
술술 잘 읽혔다.
통찰력 있는 문장들이 곳곳에서 사로잡는다. 이런 통찰력들은 아주 오래 깊은 생각을 해야 나오는 거겠지?
나는 필사를 통해서 흡수해야겠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p. 28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에 관한 한 천재다. 행복 천재들은 좋아하는 것이 많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고 있다. 좋아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관심'이 가득하다. 그러나 싫어하는 것이 분명하고 많으면 마음속에 '근심'이 가득하다. 싫어하는 사람들, 싫어하는 일들, 싫어하는 장소들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p. 30
행복감이 높은 참가자들일수록 좋아하는 것을 많이 적었을 뿐 아니라 범주도 다양했다. 또한 좋아하는 것에 대한 설명도 아주 구체적이었다.
p. 32
행복한 사람들의 머릿속이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다면, 행복감이 낮은 사람들의 머릿속은 싫어하는 것들로 가득 차 있는 것으로 보인다.
p. 35
집단주의적 자기를 가지고 개인주의적 삶을 추구하다 보니 간섭을 싫어하면서도 간섭을 하게되는 덫에 걸리게 되었다는 뜻이다.
p. 42
습관은 몸이 아니라 공간에 밴다. 습관에 대해 버려야 할 가장 큰 오해는 습관이 시간과 공간이라는 맥락에 구애받지 않는 행동이라는 착각이다. 습관은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반복하는 행위다.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반복되는 행위가 아니다. 묘하게 거기만 가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행위가 습관의 본질이다.
p. 46
행복 천재들은 마음을 다잡기 위한 결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장소로 간다. 그들의 행복 습관이 공간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p. 50
굳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에 대한 무관심은 마음의 힘을 비축하는 행위다. 유일한 대화 주제가 가십과 스캔들뿐인 사람을 멀리하는 것도 마음의 힘을 축적하기 위한 행위다. 알 권리라는 이름으로 알 가치가 없는 내용들을 폭로하는 사람들과는 담을 쌓아야 한다.
p. 54
여행은 관광이 아니다. '수동적인 봄'이 아니라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는 자기발견의 경험이다. 자신을 발견하고 사유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작업이 여행이다. 여행은 새로운 자기를 잉태한다.
p. 55
여행에서 돌아올 때 우리는 '새로운 시작'이라는 선물을 들고 온다. 일상의 시작과 끝이 자연적 시간의 흐름에 의해 규정된다면, 인생의 시작과 끝은 의미있는 경험에 의해 규정된다. 여행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식이자 과거와의 단절을 선언하는 절차다.
p. 50
오해는 기본적으로 타인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데서 생겨난다. 타인의 선한 행동에는 이기적인 의도가 숨어 있을 거라고 해석한다. 타인의 좋지 않은 행동은 돌발적인 상황 때문에 생긴 실수가 아니라, 그 사람의 본성과 의도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해석한다. 이것이 오해의 본질이다.
오해의 또 하나의 본질은 타인에 대한 적대감이다. 오해가 습관인 사람들은 세상을 만인 대 만인의 투쟁이라고 본다. 결국 그들은 세상을 보는 방식이 기본적으로 부정적이며 적대적이다. 극히 일부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마음속에 불신과 부정이 가득하기 때문에 그 마음에는 행복이 깃들여지가 없다. 결국 습관적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불행한 사람들이다.
p. 81
외향성의 제국은 내성적인 사람에게는 심각하게 기울어진 운동장이다. 칼 융이. 처음 제안한 내향성-외향성 개념에 따르면 내향성이란 자기의 내면세계만으로도 충분한 자극을 받는 성향이다.
반면 외향성이란 내면의 자극만으로는 충분한 각성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 세계로부터의 자극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성향이다. 따라서 내성적인 사람은 왁자지껄한 분위기를 싫어한다. 웬만하면 갈등도 회피한다. 갈등 자체보다 갈등이 만들어내는 자극의 과잉이 싫기 때문이다.
p. 94
흡족은 자기만의 기준으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사람들은 남을 흡족하게 할 수 있어도 자신을 흡족하게 할 수는 없다. 흡족한 상태란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했을 때의 충만함을 의미한다. 우리의 삶이 만족스럽기는 해도 그리 흡족하지 않은 이유는 타인의 기준을 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p. 101
이 중 더 현명한 자들은 결심의 내용을 바꾼다. ' 사람들에게 친절하자'와 같은 관념적이고 자기중심적인 결심을 하지 않는다. '옆자리 김대리에게 일주일에 한 번 점심을 대접한다'와 같은 빼도박도 못할 행동 리스트로 셀프 사면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배제해버린다. 관념적인 결심은 선거에 지고도 '사실상 우리가 이겼다'고 말하는 정치인들의 어처구니없는 합리화와 똑같은 결과를 초래한다. '사실상 지킨 거나 다름없다.'
새해 결심의 내용을 바꿔야 한다. 자기중심적 결심에서 타인중심적 결심으로, 마음에 관한 결심에서 행동에 관한 결심으로.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매년 무죄다.
p. 104
우리를 전락시키는 것은 위협자체가 아니라 위협에 대한 공포가 아니던가.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이라는 영화 <명량>의 대사를 되새겨본다. 전성기가 지났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전성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용기는 수백 배, 수천 배 강한 힘이 되지 않겠는가.
p. 106
아인슈타인은 1905년 한 해에만 현대 물리학의 기념비적인 논문을 네 편이나 발표했고, 영화감독 피터 잭슨은 영화를 만들기 시작한 지 약 25년이 지난 후에야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몇 년 사이 연속으로 발표했다. 어떤 사람은 이런 폭발적인 창조의 시기를 평생 두 세 번 경험하기도 한다.
나이와 함께 찾아올 정신의 쇠락을 걱정하는 마음은 성찰적이다. 그러나 그 성찰이 스스로를 공포로 몰아넣은 나머지 너무 일찍 퇴로를 준비하도록 밀어붙이지 않기를 소망한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너무 일찍 전투를 포기하고 있다. 나이와 함께 늘어나는 일상의 의무와 조직에서 맡게되는 보직을 핑계 삼아 탁월성에 대한 추구를 포기한채 조로의 삶을 살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성과가 줄어드는 이유는 나이 자체 때문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노력을 훨씬 덜하기 때문이다.
전성기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 어쩌면 바로 눈앞에 와있는지도 모른다. 전성기가 지났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클수록 전성기가 자신의 목전에 와있다고 믿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용기는 수백 배, 수천 배 힘을 발휘할 거라는 영화 <명량>의 대사를 날마다 되새겨야 한다.
p. 114
세상을 바꾸려는 선택을 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세상을 자신에게 맞춘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해 세상 속으로 향한다. 진로를 바꾸기도 하고, 뒤늦게 대학원에 진학하기도 하며, 퇴근 후에는 자기계발에 몰두한다. 필요하다면 법적 투쟁도 불사하면서 관행이라는 세상의 벽에 용감하게 맞선다.
그러나 마음을 바꾸려는 선택을 한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추려고 한다. 인생에는 어차피 이룰 수 없는 것들이 많다는 깨달음을 따라 자신의 마음속으로 향한다. 불필요한 갈등을 피하기 위해 참는 법을 배운다. 거짓 욕망을 제거해 마음을 정화하며, 어떤 상황도 견뎌낼 수 있는 마음의 노력을 키우려 노력한다.
p. 123
나이가 들수록 상대를 아는 데 필요한 정보량이 증가하는 속도보다 상대를 안다는 확신이 커지는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상대에 대한 정보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한다면 상대를 안다는 확신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다.
그 결과, 우리는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주는 많은 상황적인 요소들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그들의 행동을 쉽게 단정 짓는다. 그런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아니 알려고 하지 않은 채, 그들을 잘 안다는 확신에 속아 그들의 행동을 너무 쉽게 그들의 캐릭터로 설명해 버린다. 그러니 이상해 보일 수 밖에.
p. 137
지지 않는 사람들은 삶의 전 영역을 이기는 영역으로 채운다. 공적인 영역이 아닌 지극히 사적인 영역에서도 자신이 모든 것을 주도하고, 자신이 그 중심에 서기를 원한다. 지는 영역에는 애초부터 발을 들이지 않기 때문에 지는 경험은 갈수록 빈약해진다.
p. 139
세상은 우리에게 이기는 연습만 시킨다. 이기는 습관은 성공의 상징이 되었고, 이기지 못한 자의 아픔을 보듬는 일은 성공한 자의 미덕이 되었다. 그러나 세상의 큰 문제들은 이기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지지 못하는 사람들에 의해 생겨난다. 질 줄도 모르고 져본 적도 없는 자들의 감정싸움 때문에 원만히 해결될 문제가 악화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권력자와 엘리트들의 일탈은 지지 못하는 그들의 고질병 때문이 아니던가.
지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져주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져야 한다. 가장 효과적인 연습 방법은 내가 질 수밖에 없는 영역을 많이 만드는 것이다. 자신이 초보인 영역에 직접 들어가 고수나 스승들을 만나봐야 한다. 내 삶에 내가 중심이 되지 않는 영역 하나쯤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p. 153
타인의 정신세계도 우리의 정신세계만큼이나 깊다. 그들도 우리처럼 정교한 존재다. 그들의 행동도 우리의 행동만큼이나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복잡한 정신작용의 산물이다. 그들도 우리처럼 원초적 본능 외에도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존재이고, 누추한 곳에 눕더라도 최소한의 존엄을 지키고 싶어하는 존재다. 이주 노동자, 성소수자, 경비원, 택배 배달원, 정치적 반대 세력, 기간제 교사, 부하, 노숙자 ... 그 누가 되었든 그들도 깊고 복잡한 정신세계를 가지고 있다.
p. 172
도덕성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도덕적 판단의 기초가 다르기 때문이다.
하이트의 이론을 빌려보자면 보수적인 사람들은 집단에 대한 충성, 권위에 대한 복종 그리고 종교적 순수성을 도덕의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는다. 집단을 배신하는 것, 권위와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 것 그리고 소위 '성스럽지 못한 것'을 도덕적이지 않은 것의 기준으로 삼는다. 반면에 진보적인 사람들은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것과 공정성을 가장 중요한 도덕적 판단의 기초로 삼는다.
p. 177
좋은 삶에 대한 추구도 육하원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 목표가 좌절되었을 때, 관계가 어그러졌을 때, 뜻하지 않은 불운이 닥쳤을 ㅏ때, 우리는 그것이 '사람(누가)'의 문제인지, '시기(언제)'의 문제인지, '장소(어디서)'의 문제인지, '과제(무엇을)'의 문제인지, '방법(어떻게'의 문제인지, '동기(왜)'의 문제인지를 균형있게 물어야 한다.
삶의 모든 문제를 사람의 문제로 규정하면 누릴 만한 사람이니까 누리는 것이고, 고통받을 만한 사람이니까 고통받는 것이라는 위험한 생각에 사로잡히게 된다.
p. 179
삶의 문제를 사람의 문제가 아닌 공간과 방법의 문제로 보려는 인식이 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그러나 삶의 문제를 '타이밍(시기)'의 문제로 접근하려는 노력은 아직까지도 매우 부족한 편이다. 무엇을, 누구와, 어디서, 어떻게, 왜 할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언제'할 것인가도 중요하다.
인생의 많은 결과들은 타이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그러니 우리 모두는 겸손해질 필요가 있다. 내가 이루어낸 성취는 타이밍이 좋아서 얻은 결과인지도 모른다.
p. 181
삶의 모든 문제를 사람의 문제로만 국한시키지 않을 때, 삶은 여유로워지고 균형을 이루게 된다. 인생의 많은 부분이 순전히 타이밍 때문일 수 있다고 인식하게 되면 오만이 설 자리가 사라진다.
p. 192
행복이란 오로지
일상을 위한, 일상에 의한, 일상의 행복이다.
행복에는 사교육도 신비로운 묘약도 없다.
행복은 그저 일상의 삶을 잘 살아가는 것.
밥을 먹고, 일을하고, 대화를 나누고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사소함 속으로
더 깊이, 온전히 들어가는 것이 곧 행복이다.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면서
하루를 대충 산다는 건
인류를 위한다면서
옆자리 김대리를 막대하는 것처럼 모순이다.
p. 197
비밀이지만 행복 천재들은 경이로운 잠꾸러기다.
p. 198
연구에 따르면 외모 자체보다는 자기 외모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이 행복에 큰 영향을 준다.
'사실의 힘'보다 '믿음의 힘'이 더 크다는 뜻이다.
행복에 대해 어떤 사람은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믿고, 어떤 사람은 노력해서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어느 쪽을 믿건 개인의 선택이다.
p. 201
비관주의자는 모든 기회 속에서 시련을 보고,
낙관주의자는 모든 시련 속에 기회를 본다.
p. 205
행복한 사람은 세상을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좋은 것이 이미 넘친다고 생각하면 그 어떤 것도 선물로 다가오지 않는다.
구태여 물질적인 가난을 추구하라는 뜻이 아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감사할 수 밖에 없다.
아침의 햇살, 멀리서 불어오는 바람, 불타는 저녁노을, 밤하늘의 별들이 모두 선물이다.
세상에 어느 하나 선물 아닌 것이 없다.
p. 234
어떤 규칙에 자신을 너무 구속하기보다는 하나쯤 예외를 만들어놓는 여유가 좋다.
스스로 숨 쉴 공간을 만들 줄 아는 지혜, 그 작은 틈새에서 행복이 싹튼다.
일주일 내내 먹고싶은 것을 참는 다이어트는 실패하기 쉽다. 일주일에 하루만큼은 먹고싶은 것을 먹어도 된다.
'절대'에 속박되기보다 '예외'를 허용하는 여유, 행복을 누리는 또 하나의 팁이다.
p. 236
마지막 순간이 추억을 왜곡하지 못하도록 순간순간의 경험들을 온전히 음미하고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다.
엔딩의 폭력으로부터 우리의 보석같은 순간들을 지켜내야 한다.
또 하나, 엔딩 장면을 멋지게 장식하는 것이다.
어떤 경험이든 마지막 장면을 최고의 것으로 만들어 보라.
여행의 마지막 날에 가장 멋진 식사를 하고 가장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느 것이다.
p. 249
하지만 생각은 속도의 영역이 아니다. 생각은 깊이와 방향성의 영역이다.
빠른 생각보다 뚝심있는 생각이 이긴다.
생각의 순발력을 자랑하는 사람보다 오랜 화두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저력이 있다.
느리게 생각하기
천천히 걷기
여유있게 바라보기
속도의 시대에 꼭 필요한 행복의 조건들이다.
p. 250
"어떤 일을 할 때 행복감을 느낍니까?"
이 질문에 많은 이들이 대답했다.
사랑을 나누는 것, 운동, 식사, 산책, 기도 등
반대로 행복감을 잘 느끼지 못하는 활동들로는 일, 출퇴근, 집안일들을 꼽았다.
이 두 부류의 활동들으 구분하는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자율성이다.
사랑과 운동, 식사, 산책, 기도와 같은 일은 스스로 행하기 때문에 행복하다.
하지만 일, 출퇴근, 집안일 등은 강제성을 포함한다.
싫지만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일들이 우리의 행복을 갉아먹는다.
그래서일까. 행복한 사람들은 '자유자재형 인간'이다.
자유자재형 인간들은 자기의 감정에 충실하고, 자기의 생각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그들은 '해야만 하는 일'을 '하고싶은 일'로 만든다.
행보을 추구하는 과정은 스스로 자유자재형 인간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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