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매물 임장을 잘하기 위한 2가지 비결

    반응형

    안녕하세요. 

    권유디라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매물 임장입니다. 

     

    분위기 임장 후 임장보고서를 쓰며 입지분석을 해도

    매물임장을 하지 않으면 투자를 잘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니, 투자를 할 수 없습니다.

    결국, 매물을 봐야 투자를 잘 할 수 있겠죠?

     

    오늘은 매물임장을 잘하기 위한 2가지 비결에 대하여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전화 임장

     

    매물임장을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전화 후 예약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매물만 보고 사지 않는 투자자분들 때문에 이미 지친 소장님들께

    투자자라고 말씀드리면 손사래를 치시며 매물이 없다고 하십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포기해야 할까요?

    아니면 실거주자나 임차인 콘셉트로 바꿔서 예약을 해야할까요?

     

     

    매물임장을 하는 목적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집 자체를 보는 것

    두 번째, 부동산 소장님의 브리핑을 듣는 것

     

    콘셉트를 바꾸더라도

    첫 번째 목적은 달성할 수 있지만,

    두 번째 목적은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투자자와 실거주자, 임차인의 콘셉트에 따라

    소장님의 브리핑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첫 번째보다 두 번째 목적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콘셉트를 바꾸시기보다는 

    전화 임장을 많이 하셔서 투자자에게 호의적인 소장님을 찾으시고

    투자 측면에서 브리핑을 들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투자자와 실거주의 콘셉트에 따라

    소개해주시는 매물자체가 달라질 수 있으니

    투자자라고 당당하게 밝히시고 매물을 예약하세요!

     

    전화 임장을 많이 하시면 반드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두 번째, 사람

    멘토님, 튜터님들께서

    사람을 봐야한다고 하시는 말씀 많이 들으셨죠?

    근데... 사람을 보긴 보는데 무엇을 보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외모를 보라고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저는 어떠한 사람이 거주하는지 봅니다.

     

    매력적인 사람은 매력적인 주택에 거주합니다.

    외모에 신경을 쓰시는지, 안마 의자가 있는지,

    골프채가 있는지, 명품가방이 많은지,

    아이의 방에 피규어가 많은지, 

    미술품이 있는지,

    차 키, 유모차의 브랜드가 무엇인지

     

    거주하는 분들의 삶을 관찰합니다.

     

    금전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

    좋은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집의 구조, 수납 등을 보는 것도 좋지만

    그 집에 어떠한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정리해보겠습니다.

     

    전화임장을 많이해서 투자자에게 호의적인 소장님께 매물 예약을 합니다.

    브리핑을 들으며 사람들의 삶을 관찰합니다.

     

    매물 임장 잘하실 준비 되셨죠?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출처 : 월급쟁이부자들(https://cafe.naver.com/wecando7/343680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