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평가 쉽게하는 방법 - 앞마당 3개 이내 : 지역내에서 비교(생활권 순위대비 상대적 저평가 찾기) - 앞마당 10개 이내 : 지역, 도시규모, 평형, 연식, 가격을 고정해놓고 비교 - 앞마당 10개 이상 : 전체적으로 비교하고 가설을 세워 검증하여 기준 정립 - 과거그래프만 보고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지 말고 입지/선호도 대비 가격이 싼지 생각하고 비교 - 드라마틱하게 딱 맞아 떨어지는 지역과 비교를 기대말고 여러 곳과 비교 안녕하세요. 트래킹써 써니써니입니다. 비가 내린 후에 날씨가 차가워졌네요. 날씨가 차가워지니 올해가 두달도 남지 않았다는 게 실감나네요. 올해 마무리 점검도 잘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번에 예고한 대로 오늘은 비교평가 쉽게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나는 내가 성공적인 사람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사소한 1분도 낭비하지 않는다. 나는 누구보다 1분을 앞서간다. 나는 아쉬운 과거를 절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알 게 될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이었다는 것을. 내가 바꿀 수 있는 건 지금 뿐이다. 나는 바꿀 수 없는 과거를 붙들고 시간낭비하지 않는다. 오늘이 나의 최고 전성기이다. 나는 그것을 꼭 이루고 말 것이다. 언젠가는 필연적으로 일어날 일이다. 그래서 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어도 이미 이뤄졌다고 말함으로써 매일 그것에 가까워지고 있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는다. 내가 믿는 것은 사실이 될 것이다. 나는 내가 꿈꾸는 이상향 그 자체이다. 내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경이로운 일들은 나에게도 일어날..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조상들의 지혜라 해야하나요, 절기상 입추(入秋)가 지나자 기가 막히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저녁에 임장을 하면서 조용히 어둠이 깔린 아파트 단지를 혼자 돌아다니다보면 여름을 상징하는 매미와 가을을 상징하는 귀뚜라미 소리가 같이 들려오더라구요. 작년 여름 현장에서 부딪치고 깨지던 시간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느덧 햇수로 3년. 그렇게 시간은 속절없이 지나는 것임을 새로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그건 바로 제가 투자를 시작하게 된 이유 혹은 계기입니다. | 맹렬히 질주하던 월급쟁이 입사 8년차. 직위는 과장. 위로도 부서인원의 절반, 아래로도 부서인원의 절반.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서 과장진급이라는 고지에 동기들보다 2년 먼저 ..
11월 15일 월요일 감사일기 1. 주말 그리고 오늘까지 강릉에서 즐겁게 휴식하고 왔음에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다시 달릴 준비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획한 일들을 작성하고, 하나씩 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좋은 영상을 보았습니다. 공감가는 말이 많았는데, 한 번 더 보고 정리해보아야겠습니다. "그냥 하는 사람"이 가장 압도적이다. 오늘의 확언 1. 나는 올해 2021년말까지 앞마당을 4개 만들 것이다. 2. 나는 내년 2022년 1월 앞마당을 하나 더 늘리고 앞마당 중에서 1호기를 매수할 것이다. 3. 나는 할 수 있다. 4. 외부의 유혹과 내면의 좌절에 흔들리지 않고 그냥 할 것이다. 5.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다. 오늘의 투자 1. 독서 완독 2. 독..
금천구 금천 시흥동, 독산동, 가산동 분위기 임장을 돌고왔다. 금천 시흥동에서부터 시작해서 독산동 돌고, 가산동은 아파트가 별로없어 독산1동 돌다가 잠깐 다녀왔다. 총 22.98km, 4시간 52분정도 걸었다. 분임 총평은 역시 서울이 좋구나. 내가 사는 동네랑 비슷하구나. 였다. 사실 더 좋아보였다. 사실 보통 다니다보면 여긴 00 지역이랑 비슷하네~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았다. 서울임장은 또 다른가보다 나는 3년전에 무엇을 했는가. 생각했다. 임장 전 읽어야할 나무위키 https://namu.wiki/w/금천구 금천구 행정구역 우선 금천구의 행정동과 법정동은 다음과 같다. 법정동 캬!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다. 가산동 / 독산동 / 시흥동. 행정동을 보면 독산동도 그렇고 시흥..
안녕하세요~ 홍마짱짱입니다~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고 계신가요?? 지난 토요일 실전반 2기, 6조분들과 비 맞으며 임장을 돌아다니다 보니 문득 1년 전, 이맘 때가 생각나더라구요, 작년 7월의 어느 날에도 임장 중에 비가 정말 많이 왔었죠, 우비랑 우산을 써도 홀딱 젖어서 ' 이왕 이렇게 젖은 거 더 돌자'며 마음 편히(?) 임장 돌던 옛 추억이 새록새록, 그ㄷ 때 임장 돌다가 투자하기 제일 좋아 보이는 지역에서 직원 4호를. 채용했었거든요, 그 지역에 6조분들과 다시 오니 반갑기도 하고, 정말 1년이라는 세월들이 빠르게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 2017년 여름 나에게찾아온 변화들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고, 6조 조장님이신 쭈징님이 제가 투자했던 지역이라 더 해줄말이 많으실 거 같다고 참여할 기회들을 맣이..
안녕하세요 몽부내입니다. 아직은 더운 날이 지속되는 요즘, 몸 건강히 투자 활동하고 계신가요? :) 오늘은 내돈내산의 기분으로, 효자 물건 찾기 3단계를 공유해보려 합니다. 얼마전 투자 물건을 복기하다가, 당시에 어떤 선택을 했느냐에 따라 수익이 최대 2배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어떤 물건을 사야 최소한의 투자금으로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 부족하지만, 복기 과정에서 제가 도출했던 나름의 노하우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단계. 깎는게 중요한가요? 사는게 중요한가요? 200만원 깎으려다가 2000만원을 놓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진행하다보면 절대 안깎이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물건들일수록 오기가 생깁니다. 단 50만원이라도 깎아야 투자자로서의 사명을 다한 것 같은 기분마저..
미라클모닝. 모닝루틴. 그만큼 우리가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대변한다. 고성과자들은 어떤 모닝루틴을 가지고 있을까? 모닝루틴 큰의미를 부여하는 사람과 고성과자들의 가장 큰 차이는 1. 아침을 그저 고성과를 내야하는 하루의 일부로 인지 2. 역전승이 아닌 하루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좋아하는 활동 등으로 시작 3. 내가 오롯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인 시간으로 활용 고성과를 내야하는 하루의 일부 첫번째. 고성과자들은 모닝을 It's just part of the day. 아침은 고성과자 삶의 시작이다. 그냥, 하루의 일부인 것이다. 모닝루틴이 주가 되고 미라클모닝을 하면 성공해야되는데 왜 나는 하루종일 피곤하지? 라고 아침을 특별하게 별개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편하게 부담없이 일..
안녕하세요, 너와나를위하여입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요즘 정말 눈코뜰새 없는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업무의 특성상 연말연초에 시간과 품이 많이 들어가는데, 투자활동을 늦추고싶지 않은 주제넘은 욕심에 날짜만 겨우겨우새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예전과 달라진 게 있다면 이런 생활이 즐겁다는 것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 아시다시피 저는 이 곳에 칼럼을 쓰는 기라성같은 선배님들과 달리, 아직 투자자란 이름을 붙이기에도 어려운 쌩초보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그래서 아~~~주 가끔은 오히려 월부에 계신 대부분의 초보투자자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을 보는 눈이나, 멋진 투자경험, 나만의 안목과 통찰력같은 건, 아직 제게 없지만, 초보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