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독했을 때는 뭐야.. 했다. 그냥 주인공이 겪었던 주먹밥 창업의 흥망성쇠를 보면서 창업이란 이런 것이군~ 이 정도만 느꼈다. 소설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술술 읽혔다. 그리고 오늘 4개월만에 다시 재독을 했다. 이전과 달리 많은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쉽게 읽히는 책이 아니었다. 돈의 본질에 대한 심오한 이야기가 담겨있었다. 그냥 줄거리 자체는 뻔하디 뻔한, 심플하고 많이 들어본 이야기이다. 사업에 실패한 한 남자가 길거리의 시비거는 노인을 만나, 자신의 실패 경험을 털어놓고 노인은 깨달음을 준다. 그리고는 사업에만 몰두하여 파탄났던 가족이 있는 병원으로 가게 만드는데, 알고보니 이 노인은 성공한 사업가로, 병원에서 실패한 사업가의 딸 아이가 말동무가 되어준 것이 고마워 은혜를 갚기 위해, 그 남..
상사는 인사고과할 때 무어라도 이야기를 해야하니까 다 좋은데 ~~가 부족해 라고 얘기한다. 나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는 부분에 마음이 간다. 그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고, 특히 스스로도 힘들다. 이럴 때 약점에 집중하지말고 강점에 집중하라. 내가 가지고 있고 잘하고 있는 것에 집중하라. 전략은 그 강점에 올인을 해서(=퍼스널 브랜딩) 그 부분에서 대명사가 되어라. 뜨뜨미지근하게 하지말고, 미지근한 우유는 썩기마련이며, 아무도 안 찾는다. 어디에 쓸 지 각이 안나온다! 인사고과에서 인정받는 사람의 특징 상사가 회사에서 가장 많이 생각하는 주제는 무엇일까? - 부하가 어떻게 농땡이 안까고 열심히 일할까 (삐X) - 그 사람의 상사(O) 상사는 그냥 모시는 대상이 아니다. 마음에 들겠다라는 마음으로 ..
울산 북구 1. 울산 공항에서 시작! 공항 앞에 바로 시내있는 거 너무 싱기! 안 시끄러울까? 무조건 소음 체크해야겠다. 삼환아파트 보고 한우리 아파트보고. 매우 조용하고 한가로운 느낌이다. 북구청 전까지는 한산하고 사람없고, 근데 도로가 잘 깔려있어서 시골 같은 느낌은 아니었다. 양재에 요구르트 회사있고 1층에만 회사가 있는 그런 느낌! 2. 벽산늘푸른아파트 대단지이고 동간 간격 엄청 넓다! 층수가 낮았는데 알고보니 공항이 있어서 고도제한이 있어서였다! LG아파트도 마찬가지로 낡고 작은 마을 같았다. 3. 더 걸어가면 상권이 나오는데, (부채꼴모양) 스타벅스도 있고 사람이 나오기 시작한다. 근데 번화가 맞나 아침이라 그런가 근데 임대도 있다. 거리는 넓은데, 옛 가게와 새가게가 혼재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울산 중구 1. 이번 임장은 비행기로 이동하여 울산 공항에서부터 출발! 7시반 비행기를 타고 8시 25분에 도착했다. 사실 루트짜면서 대중교통을 타야할 것 같은 배차 간격이 너무 커서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불편할 것 같았는데 공항이 이렇게 도심과 가까운 곳이 있나? 신기했다 코스트코도 있네 신기했다. 다행히 비행기 내리고 금방 오는 버스가 있어 233 타고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정류장에서 내려 시작했다. 아침 이른 시간 햇볕은 따듯하고 바람은 불고 벚꽃이 흐드러지게 펴서 마음이 포근했다. 임장하기 아주 좋은 날! 강따라 올라가는데 시골같은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지산 건물이 등장하고 에일린의뜰2차 아파트를 지나는데, 아주 깨끗하고 도시냄새가 폴폴났다. 오 생각보다 좋았다. 광역시는 광역시구나 하는 생각을 ..
사랑하는 나의 아이들에게. 언젠가는 너희들도 금융에 대해 배워야할 때가 올 것이다. 그 때 너희들을 위해 나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구나. 살다보면 자신이 내린 선택으로 부와 가난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그리고 인생에서 우연의 역할을 과소평가하기는 더 쉽단다. 인생은 내가 겪은 경험과 내가 만난 사람들을 반영한다. 하지만 그중 많은 부분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며 우연에 의해 좌우되는 법이다. 우리는 각자 다른 가치관을 가진 다른 가족에게 태어나고, 국가도 세대도 다르다. 그 과정에서 우연히도 누구를 만나느냐는 순전히도 운이 결정한다. 이런 것들은 나중의 결과에 대단히 큰 역할을 한단다. 나는 네가 열심히 노력하는 것의 가치와 그 보상을 믿었으면 좋겠다. 그러나 모든 성공이 노력의 ..
경청은 말을 듣는 행위가 아니다. 경청이란, 그 단어 뒤에 숨은 의미를 이해하는 고도의 기술이다. 그리고 사람들이 나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하면 단순히 그들이 했던 말을 되풀이해서 강하게 얘기한다. 이건 단순히 듣는 행위이다. 경청기술은 내가 상대에게 상대의 말을 듣고 있다고 '느끼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상대가 내 말을 들었는지 '알고'싶은게 아니라 느끼고 싶은 것이다. 날 바라봐준다고 느끼고싶고 이해받고 있다고 느끼고 싶다는 것이다. 계속 얘기해봐 더 얘기해봐 또 뭐가 더 있어? 당신이 상대의 말을 듣고 있다고 느끼게 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신뢰할 것이다. 오늘의 확언 나는 경청의 힘을 이해하고, 모든 상황에 적용하여, 더 나은 소통을 한다. I understand the power ..
인생은 복잡할 필요가 없다. 삶을 단순하게 유지한다. 오직 4가지만 필요하다. 첫째, 우리는 할 일이 필요하다 둘째, 사랑할 사람이 필요하다 셋째, 우리는 믿음의 대상이 필요하다 넷째, 필요한 것은 희망을 품은 대상이다. 무엇을 이루고싶은가? 희망과 꿈과 야망을 품은채로 삶의 원칙이 있다. 성장하지 않으면 죽는다. 중요한 것한 것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려고하고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옳은 일을 하라. 시기는 상관없다.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삶을 즐겨라. 주어진 시간에 모든 능력을 발휘하라. 모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실패할 권리가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이 실패하게할 권리는 없다. 매사에 최선을 다할 의무와 책임감이 주어진다. 복잡하지 않다. 삶은 선택의 집합이고 모든 것은 내가 내린..
웰싱킹 시각화 강연 정리 BM > 1. 아침 확언하기 2. 부정적인 생각 바로 날려버리기(고슴도치 시각화) 3. 동기부여모닝콜 계속하기 4. 무엇이든 미루지 말고 즉시 하기.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이다. 1. 켈리의 웰씽킹 강연은 강연을 듣고 즉시 변화하는 강의이다. 메시지를 들으면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기록하고, 선언하고 외치면서 이루고자 하는 것들 함께 실행하는 것들을 바로 즉시 실천해나가는 강연이다. 계속 연습하자. 지금 바로 당장 실천하자. 2. 목소리로 주체적으로 선언을 한다는 것은 내가 나를, 내가 가고싶은 목적지의 길로 가두는 작업이다. 다른 길로 새지않고 목적지로만 향해 가는 길. 3. 타이탄의 도구에 따르면 85%의 성공한 사람들이 명상을 한다고 한다. 켈리 역시 15년간..
안녕하세요. 수요일은 써니데이~ 트래킹써 써니써늬입니다. 시세트래킹 관련 글을 몇 번 쓰다보니 여러분이 시세트래킹으로 저를 기억해주시더라구요 많이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서 오랫만에 시세트래킹 관련 글을 준비했습니다. 시세트래킹 글의 조회수에서 알 수 있듯이 여러분들의 관심이 굉장히 많고 대부분의 수업에서 강조할만큼 중요한 활동인데요. 막상 하려고 하면 여러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실거에요. 단지를 몇개나 어떤 단지를 넣어야 하는건지? 매매가와 전세가를 어떤 가격으로 넣어야 하는건지? 동료들은 시세트래킹을 통해 투자를 했다고 하는데 나는 왜 투자 물건이 보이지 않는건지? 시세트래킹을 투자로 연결시키려면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건지? 꾸준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여러분도 이런 어려움이 있으셨죠? 어..